고등학교 졸업한지 10년이 다되가는데
오늘 문득 야구를 보다가 먹은 한 과일때문에 생각난 친구가 있네요,,,,
때는 고등학교 1학년때,
영어 쪽지시험을 보고나서 시험지를 돌려주는데,
제 뒤에있던 친구가 10점인가? 하튼 엄청 못봤었어요...
주변에 있던 주변인들은 놀려먹기 시작했지만,,
성격좋았던 0점 친구는
'원래 잘하는데 봐준거야 임마'
라고 하더군요
저는 앞에서 웃으면서
'That's great~라고 외쳤죠
그 때 대뜸 옆에있던 친구가 그 0점친구를 향해
야 대츠그레이트가 뭔뜻인지는 아냐고
정말 농담으로 물어봤죠....이걸 모를리가 없잖아요? ㅋ
그런데
그 0점친구는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아무리 내가 그런것도 모르겠냐는 표정으로 자신있게 대답했죠...
'나참... 무슨뜻이긴 무슨뜻이냐......
..
..
..
..
..
저것은 포도다.
오늘 포도 먹다가 갑자기 그 때 생각이났네요
이름조차 잊어버린 그 친구 뭐하고 살고 있을지 생각나네요
재미없으셨나? ㅋㅋ
하튼 거짓말 같겠지만 실화였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