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마음이 변했는지.....
전문대를 간다구 하네여....
지금 아침 8십니다....
오늘 무지 바쁘거든여...
인하공전 갔다 경인여전 갔다 배화여대까지......ㅠ.ㅠ
9시에 송도역에서 만나기루 해서....
대충 아침을 때우고...버스를 탔습니다...
히히...저번에두 그랬듯이..전 약속을 꼭 못지켜요,...
미리 준비는 하고 시간이 남으면 딴짓하다 꼭 늦거든요...^^
오늘도 20분을 늦었습니다....
모라구 앙탈을 부리는데 전 그냥 웃고만 있죠....헤헤...
버슬르 타고 인하대 정문에서 내려서..인하공전 접수하는데로 갔습니다..
와~~~!!!사람 무지 마니 와있습니다...
이것저것 둘러보다가...과 홍보하는 사람들한테 가서..자세한 설명 듣고..
원래 안들어두 되는데 그런거 설명들으면 먹을꺼 주자나여..^^
그리구 비서과 접수하고...나왔습니다...
접수하는데 이쁜 애들 많더라구요..비서과라 그런지..^^
글구 인하대 후문 가서 간단히 끼니를 때우고 동인천 역으로 향했어요..
다음으로 경인여전 접수하러 가야되거든여...
동인천서 전철을 타고 부평서 인천 지하철루 갈아타구..
무슨역이지?????암튼 내렸어요....
꽤 걸어올라가니 학교가 나오더군요....
크지는 않은데 이쁘게 만들었더라구요...
경인여전엔 그리 사람이 많이있지 않아서 얼렁 접수하고....
다시 전철에 몸을 실었어요....배화여대.....ㅡ.ㅡ
설에 있자나여..몸은 벌써 지치기 시작하는데....
지금은 너무 오랜시간이 지나서 어느역에서 내렸는지...
어디 위치에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배화여대를 찾아갔죠....
원서책 보고요...근데 그당시 2000년 접수할때....학교 공사하고있었거든요...
약간 산위에 있었던거 같은데...
무슨 고등학교갔더라구요....
제가 다닌 송도고도 산에 있는데 아침마다 힘들어 죽는줄 알았는데..
제발 여기는 다니지 않았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와!!아침부터 계속 돌아다니니까 정신이 없구 넘 힘들더라구요..
그래두 설가지 왔는데 그냥갈수는 없구...동대문에 갔죠...
저요...아직까지 원서비 남아있거덩요,...ㅋㅋㅋㅋ
밀리오레 둘러보고 두타두 가고...첨엔 살생각이 없었는데...
가보니 이쁜옷두 많고,...커플룩을 입고싶은거예요..^^
"현효야 우리 커플룩 사자???^^"
"모??"
"그냥 이쁜거 사면 되징..."
모자티를 2개에 2만원인가???넘 오래전 얘기라...기억이..암튼 사고..
남방을 보는데 체크무늬 너무 맘에 드는게 있는거예요....
"누나 저거 얼마예여??"
"만 5처넌이여..."
"넘 비싸다 두개살껀데 ???"
"그럼 두개에 2만 8천원줄께여..."
"돈 없는데....다른데도 보고올꼐요..."
하고 돌아섰죠...보통 이렇게 나옴 알았어요..얼마를 원해요 해야되는데..
어!!!붙잡질 않더라구요...이상하다.....
다른대를 돌아봐두 그 체크가 많에 드는거예여....
그래서 다시 갔죠...
"누나 쫌만 더깎아주면 안되여??"
"이건 신상품이라 그렇게 못줘요..그럼 저건 어때여??"
"저희가 이게 정말 맘에 들어서 그러거든요...인천에서 여기까지 왔는데..차비정도는 생각해서 깎아주징..~~~~!!!^^"
"그럼 2만 6처넌...."
"....."
"금 저건 얼마예여???"
하고 비슷한거를 가르켰죠.....
"저건 만 이처넌까지 줄수있는데......"
"에이~~~꼭 장사하는 사람이 그러더라 손님이 맘에 드는거는 비싸고 다른거는 싸고....제가 분명 저거먼저 얼마냐구 물어봤음 만 오처넌 불렀을꺼죠??^^"
"오빠는 여자친구두 있는데 그냥 사지...."
"안되요 우리 그럼 인천까지 걸어가야되요..."
"진짜 돈없어요???"
"(둘이 같이 ...) 예~~~~~~~~~~!!!"
아까 다른데 갈때 미리 돈 숨겨놨죠....^^
그러니 지금 저희 지갑엔 3마넌 있습니다...
"이거 사면 6천원남아요...그럼 차비 하면 밥두 못먹어요...(^^)"
"어유~~!!!이런 커플 첨 본다...보통 여자앞에서 남자들 돈 잘쓰던데..."
무슨 소립니까??아껴야 잘살죠.....
그래서 남방 두개에 2만 4처넌에 사구..나왔습니다..
그녀와 저 서로 쳐다보며 웃고있습니다...헤헤...
두타앞에서 공연을 하더군요....비보이들....
제가 춤추는것두 좋아하고 보는것두 좋아하거든요...
그녀랑 같이 공연 보고....닭꼬치 하나먹고....인천행 전철을 탔죠...
피곤해 죽겠습니다....둘이 나란히 앉아있습니다...
자리는 경로석....ㅡ.ㅡ
넘 힘들어서요...그래서 안자마자 자는척 했죠...
근데 구로역에서 부턴가.....
어떤 남자둘이 타는거예요...제 또래 정돈데....
쫌 시끄럽더라구요....둘다 착해 보이고 개구쟁이 같이생겼는데...
ㅋㅋㅋㅋ
전철에서 보면...다음날 신문 미리 팔자나여....
한친구가 그걸 사더라구요.....
구로 다음역 구일에서 샀을꺼예여.....
근데 문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