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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사랑을하고싶습니다

솔로남 |2008.05.19 21:09
조회 946 |추천 0

다들 안녕하세요

 

글만읽다가외롭기두하고...먼가 허전해서 큰맘먹구 한자적어봅니다

 

저눈 29살되는 남자인데요 아직도혼자네요 ㅠㅠ

 

뭐...백수도아니고...4년제대학 나오긴나왔는데 전공을 못살려서 아직 공부중이지만요

 

나름 일은 열심히하고있답니다.

 

아는분 사업때문에 충청도까지 혼자 상경해서 도와드리고있는데

 

아는사람은 하나도없고,,,소주도 엄청좋아하는데 요새는 한달에 한두병 방에서 먹고 취해버립니다 ㅋㅋ

 

연봉으로는 3000 왔다갔다하는데...제가 완전 핵폭탄도 아니고...매너없는 남자도아니고...

 

키175에 85킬로 좀넘는데 비만보단 골격이 통뼈라그렇구요,,,

 

좀삭아보여서 그런가...다들 30대 초.중반으로 보인다고해서 그런가...ㅠㅠ

 

외모때문에 그럴수있겠다 생각해서 쌍커풀 수술이라도 해볼까 생각도 했었는데

 

남자놈이 뭐달고태어나서 쪽팔리게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몸에 칼대기는 싫어서

 

그냥 맘접었구요...경호원일과 취미로 운동선수생활좀해서 그런지 무서워보인다구해서요ㅠㅠ

 

성격은 전형적인O형이구요 잘웃고 여친있을때는 그누구도 부럽지않을만큼 내 능력안에서 잘챙겨

 

주고 아껴주었는데...맘상하게한적 한번두없구...싸워도 항상 내가 먼저 잘못했다하구...근데 싸운

 

적은 한번도 없었어요...다른여자한테 눈길한번 준적없고...하지만 학생때라 차가없었다는 이유로

 

차였었던 아픈기억이 ㄷㄷㄷ...

 

뭐 아직은 차가없지만요...솔직히 이제 돈모으기 시작하는데 차는 제분에 맞지 않을것같아서

 

아직 살생각을 안하고있어요.

 

물론 그점때문에 데이트때 불편하겠지만 나름대로 대중교통이용하며 만나두 된다 생각하거든요

 

집안은 잘살지는못해도 부모님끼리사시는 아파트 있구...아버지는 세상 그어느분보다 자상하시구

 

요 제가살면서 저 사고쳤을때빼고는 화를 내시는모습을 보고싶어도 볼수가없었네요

 

어머니역시 화통하시고 자상하시고...

 

대체 이유가뭘까요...너무 평범해서...매력이 없는건가...휴...

 

저는 여자보는눈이 그리 높지는 않아요

 

그냥 아침밥먹을때 맨얼굴로 같이 밥먹을수있고 사치않하며 제가 챙겨주는만큼

 

저에게 실망이나 걱정만 안하게하는 여자면되는데...

 

이제는 너무 외로워서 혼자 쓸쓸히 빈방에서 한잔할때는 눈물이 나려하네요...

 

뭐가 잘못된걸까요...

 

출근은 오전8시30분에해서 낮에 12시30분에 퇴근하구 나머지시간은 제나름대로

 

공부하면서 때운답니다...

 

일하는 시간은 뭐...짧은시간일수도있지만 사람한명 결근하면 제가땜빵나가주고

 

직원들 한명씩 휴무를 주기때문에 관리직이면서 비번식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보통 남자들끼리마시는 술자리에서는 분위기메이커이구...

 

군대도 해병대 만기 전역했구...

 

대체 어떡해야 다른분들처럼 연인이 될수있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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