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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내 인생??

철딱서니 29.. |2008.05.20 01:40
조회 265 |추천 0

안녕하세요... 눈팅으로만 하다가 이제서야 글을 남겨보네요..

머리가 너무 복잡해서 님들을 의견을 들어보고자.. 글을 남겨봅니다..

제 상황은 이럽니다.

작년 가을 결혼을 준비하다.. 둘다 준비가 안되었다는 판단에 내년 봄으로 결혼을 미뤘습니다.

제가 유학을 가고 싶어했는데.. 나이도 있고해서.. 걱정을 했거든요...

근데 남친의 절대적 지지와 제 인생을 생각해서 생각끝에 작년 여름 일을 관두고 어학 연수를 결심했죠..

캐나다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4개월.. 짧은 시간이지만.. 열심히 해보겠노라고 갔져..

그리고 이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미련도 남고.. 따고 싶었던 자격증도 못 땄던지라.. 다시 6개월을 가겠노라고 말했죠...

이왕 손 댄거 하겠다고 맘 먹었던거.. 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한국 돌아오기전만해도 ok하던 남친.. 한국 돌아오니,. 꿈도 꾸지 말랍니다.

난 이제 너 기다리기 자신없고.. 너 다시 들어간다고 하면 그쪽 부모님도 당장 헤어지고 다른여자 만나라고 할꺼라고 하더군요...

머.. 겁줄라고?? 강하게 나온거라고 믿고 싶었습니다.

저 말에 내포 되어있는 말들이 너무나 많은지라.....

그는 정말 날 사랑한걸까? 라는 생각도 했거든요..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정말... 어찌해야할지.. 내가 다시 들어간다는건.. 오로지 나만을 위해서 그런건 아니였거던요...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였건건데..

남친이 그러데요?

왜 자기가 다시 못나가게 하는지... 주위 사람들한테 물어보라고요~

그럼 답이 나온데요...

전 몰겠습니다......

제가 철이 없는건가요???

 

이제서야 찾은 내가 하고 싶은일...

결혼이 중요할까요?? 제가 하고자 하는일을 밀고나가야할까요??

제가 너무 이기적인가요??

제가 다시 나가면 자기랑 끝일꺼라고 하는 그를 보면서.. 힘드네요..

제가 너무 욕심쟁이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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