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을쓰게 되네요..
전 20대후반의 여자입니다.
결혼한지는 이제 2년정도 되어가구요.
연애는 무려 5년이나 하고 결혼했습니다.
연애때부터 지금까지 피임을 한적 한번도 없었고..
임신을 한적도 한번도 없었습니다..
우린 결혼후 바로 병원을 다니며 검사를 받았습니다
딱히 문제는 없다네요..
나팔관 검사를 하자고 해서 나팔관 검사두 하구요
왼쪽이 조금좋지 않지만. 아무 문제 없다네요..
또 제가 생리가 거진 두달에 한번 석달에 한번 이렇게 나왔거든요.
병원가서 얘기를 해도 자기네들도 모르겠다는 얘기뿐..
왜 그런지 원인을 모르겠다더라구요..
한약을 먹고 임신을 하신분들이 많다 하여서
병원을 그만 다니고 한약을 딱 먹기싫을 만큼 먹었어요..
1년이 지나니깐 지치더라구요..
아직 우린 때가아닌가부다하고 신랑이랑 마음편하게 있었는데..
그래두 애기가 빨리 보고싶더라구요.
다시 병원을 찾았어요.
초음파 검사를 하는데 의사쌤이 그러더군요
"다낭성 난포 증후군" 정말 상세히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요놈때문에 생리가 불규칙하다구요..
결혼 전 부터 많은 병원을 다녔는데. 원인을 말해주는 곳은 이곳이 처음이였어요.
처음엔 그게 먼지몰라 그런가부다 했어요..
초음파를 좀 더 보시더니..
왼쪽 난관에 물혹인지 고름인지 먼가 있다네요..
이건 초음파로 보이면 안된다고 말하더군요.
순간 멍~ 해지더라구요.(난관이 나팔관을 말하는게 맞나요??)
수술을 하지 않으면 "자궁외 임신"이 될 가능성이 크다네요.
수술을 혼자 결정하는게 아니니깐 신랑이랑 상의하고 5일후에 오라던데..
내일 병원가는 날이거든요..
우리신랑은 하는게 좋을꺼 같다라고 얘기하는데..
인터넷 여기저기 찾아보니깐..
수술하고 나면 확률이 많이 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해야하죠?? 내일 병원가는 날인데...
수술해야 할까요??
그리구. 다낭성난포증후군은 고칠수가 없는건가요??
계속 이렇게 불규칙적인 생리를 하며 살아야 하는건가요??
너무 답답해요. 저도 빨리 이쁜애기 가지고 싶은데..
아..
그리구 난관쪽에 이상이 있으면..
골반뒤쪽 엉덩이 부분있잖아요..
우리가 주사맞을때 엉덩이 위부분에 맞는 그부분이 아픈가요?
전 오래 서있거나 오래 앉아 있으면 꾀 아프거든요..
혹시 저처럼 이런분들 있나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