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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옷을샀는데 휴...

게리롱푸리... |2008.05.23 17:37
조회 342 |추천 0

안녕하세요

 

사는 이야기에 글을 몇번 올리지만 오늘은 제가 참 기분이 좋은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한 1년쯤 되었나 모르겠네여.

 

제가 인터넷에서 커플티를 구입했었는데.

 

세상에나 사이즈도 틀리고 . 색상도 다르고. 딱 아니더라구여.

 

환불조취도 참 까다롭고.

 

그렇게 약 2개월정도 판매측 사이트랑 실랑이를 벌리다가.

 

포기 상태에 갔었는데 . 세상에 ㅋㅋ 그사이트 문닫은거 있죠?

 

골랑 티셔츠 2개 3만얼마에 구입했던거 때문에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

 

그래서 다신 인터넷에서 옷을 구입하지않을것이라고 마음을 먹었었는데.

 

같은 과 친구가 어느날 구제 청바지를 입고왔는데 너무 이쁜거에요.

 

그래서  제가

 

" 동대문에서 샀냐?"

 

" 요즘 누가 길돌아 다니면서 옷사냐?"

 

순간 촌놈이 된거에여 ㅡ.ㅡ;;;

 

아닌데..에쒸 그래서 물어보니 자기는 인터넷에서 물건을 구입한데여;

 

그놈 말로는 자기는 현명해서 절대로 옷같은거 이상한거 안받고 .

 

설사 사이즈가 다르더라도 단순히 자기 맘에 안들더라도 꼭 공짜로 돌려받거나

 

택배비 부담해서 한다더라구여;

 

택배비 부담해도 길에서 옷사는거 보다 싸게친다고...

 

그래서 제 경험을 이야기했더니.. 정말 재수가 억세게 엄는 케이스라고하네여 ㅎㅎ;

 

속는셈치고 사이트 찾다가  뭐막 4xr,세종대왕, 파랑바지 등등을 들어가보니

 

구매 후기도 있고 정말 좋더라구여.

 

미친셈 치고 기왕 바지 살려고 맘먹은거 파랑바지에서 구제 바지 하나 구입해봣어요.

 

한 1시간전에 옷 받었네여 . ㅎㅎ 딱 하루 걸리더라구여.

 

꼭 어린이날 전날 선물받기전에 배아프고 . 막 기대되는것 처럼.

 

이번 인터넷 옷 구입에 대해서 나름 기대가 엄청컸었습니다.

 

와. 박스를 뜯는데. 일단 요즘은 많이 변했구나 생각 부터 들더라구여. ㅎ

 

포장부터 세심하게 되어있고. 뜯어보니 왠 과자랑 사탕+_+;;

 

사탕하나 뜯어먹으면서 옷한번봤어요.

 

사이트에 소개된 모양이 좀 다른데랑 다른게  옷에 사람 몸처럼 신문지(?) 같은걸

 

넣어서 찍어서 인지.입은모습이 똑같더라구여 ㅎㅎㅎ;

 

일단 옷입어본바 저는 대만족입니다 ㅎㅎ.

 

옷이 이뻐서 좋은거보다 안속았다. 정말 이제 인터넷에서 구입할수있겠구나.

 

이런 만족감이 저를기쁘게 하더라구여 ㅎㅎ.

 

어떻게보면 한번 겁났던 일이 저에게 다른 불신을 던져 주었던 일이 아니었나모르겠네요 ㅎ

 

저는 이번 계기로 인터넷 옷구매 보다는 제 나름대로 괜찮은 생각과 마인드를 가지게

 

된것같네요.

 

결론은. 살아가면서 일상생활에서도 참 느낄께 많은데 , 그런걸 바쁘다보니 .

 

그냥 지나치는게 너무 아쉽더라구요 ㅎㅎ

 

말이 길었네요. 글제주가 없어서 이리저리 주저리주저리 거리네요 ㅎㅎ

 

다들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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