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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통수 맞은느낌 그리움이 분노로 바뀌네요

싸가지 없는것 |2008.05.24 13:12
조회 374 |추천 0

저는 27살 그아인 22살

저는 잘날것 하나없는 취업준비생입니다.

8개월 가량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둘은 나이트에서 만났고 만난지 2틀만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아이는 제가 사는 곳에서 5시간 거리에서 일하고 있었고,

초반에 쉬는날마다 저를 볼려고 내려와 주곤 하였습니다.

저는 나이트에서 만났었고, 그아이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기에 그아이에대한 저의 마음을 첨엔 몰랐지만,,,, 나중엔 또래에 비해 생각도 있고, 정말 착하고 괜찮은 애라고 생각해 제가 많이 좋아하게 돼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만나는날을 제외하고 헤어지기 전날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최소한 하루에 1시간이상 통화를 쭈욱 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월달에 조금 늦은나이에 대학을 입학하기 위해 저와 1시간떨어진 집에 내려오게 돼었고. 학교 생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내심 불안했었죠.. 학교가면 그런생활들 다알잖아요

학교다니니까 남친 있는데도 들이대는 남자들이 많더군요...

술도 소주2잔도 못마시는 애가 학교를 간이후론 주량이 2병정도로 돼고,,,

정말 옆에서 지켜보는 저는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도 몰르게 간섭도 많이 하게 됀것 같기도 하구요.

어쨌든 둘이 안좋게 헤어지고, 제가 일주일은 엄청 잡았습니다.

그래도 함께했던 시간들이 있는데 이렇게 보내면 나중에 후회할 것같아서

자존심 다죽이고 그랬죠

왠지 헨폰도 감추려 하는것 같고, 뭔가 제눈치를 본다는 느낌 그런감 있잖아요.

제 눈빛도 피하고,,,,,, 옆에 누가 있을땐 전화도 빨리 끊을려고 하고 퉁명스럽게 말하면서 둘이 통화할땐 그렇게 다정하게 말했었는데

어쨌든 어제 통화를 할수있게 돼었고 허심탄회하게 예기한것 같습니다.

헤어질때 일부러 정 띌려고 모질게 만한줄 알았었는데 , 어제 예기 들어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그말 들으니까 정말 제가 이 아이한테 농락당했다는 생각도 들고, 자존심도 상하고 기분이 진짜 뒷통수 맞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그아이가 말하길 저를 처음부터 좋아하지 않았답니다. 나중에는 좋아질거라 생각했지만. 아무리 만나도 저를 좋아하지 않는다네요... 남자로써의 매력이 없답니다.

언제부터 그랬냐니까? 아주 오래전부터 그랬다는군요?

근데 나랑 그렇게 맨날 통화를 할수 있었느냐? 하니까?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한게 아니고,, 안하면 안돼는 습관 같은거였다고 하네요.

저 참 기가 탁 막히더군요... 내가 장난감도 아니고,,,,

기념일 돼면 저한테 선물도 해주고 그랬던애가... 참....

저는 차분히 들어보았지요 이해하는척 결국 알고보니까 학교애들은 아니고 예전부터 알고 지냈던 남자가 자기한테 대쉬를 했다네요,

(저랑 헤어지고 나서 그랬다지만 왠지 저 만나면서도 가끔씩 만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아이 저랑헤어진 이후로 매일 만났다는군요 저는 엄청 힘들었는데 ㅠ.ㅠ

사귀자고,,, 좀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원래 헤어지면 한번쯤 보고 싶지 않나요? 옆에 남자가 없다면. 그래서 전 왠지 남자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더군요

세상살면서 이렇게 제 생각대로 딱딱 맞아지는게 처음이네요

어쩌면 그아이의 일방적인 이별통보에 전 식음을 전패하고 술만먹다가 쓰러져서

집에서 링겔 맞은적 있습니다.

솔직히 사귀던 사람이 그정도로 쓰러졌으면 걱정스럽지 않나요?

그아인 어제 통화해서 그런모습 정말 몬나보인다고 더 사람이 싫어진다고 하더군요.

저 정말 그동안 어떤애를 만났었는지,,,, 그동안 행동했었던게 가식이었었는지

내걱정 많이 해주었었는데,,, 와 정말 여자 만나기가 겁나더군요.

걱정도 해주고 그아인 정말 헤어지고 나서 저 생각 한번도 안났답니다.

조금 미안한마음은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마음도 없다네요

솔직히 그아이 만나면서 다른여자애를 만난것도 제가 잘못한 직접적인 계기는 없었는데,

처음부터 저를 안좋아했다는군요....

저를 그러면 그동안 어떡게 만났냐고 하니까? 그냥 기댈곳이 필요했었다고 하더군요.

정말 2주일동안 힘들어 하고 있었는데,, 차갑게 변해 버린 그애 목소리와 말투

저한테 편지같은것도 다 일부러 썼답니다.

전혀 관심없다는듯한 차가움 정말 배신감이 확들더군요

이제는 그리움이 조금은 절망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도 그 아이가 보고 싶더군요.

전 오빠동생으로써 연락하고 보자고 그랬구요.

제맘이 추슬러지면 연락하라더군요. 자기를 정말 동생으로 볼수 있을때

그여자아이 자존심 엄청 쎈 아이입니다.

절대 미안하단 소리 먼저 못하고,, 사귈땐 몰랐는데 싸울땐 정말 싸납더군요.

근데 지금 만나면 자기 만나는 남자한테 예의가 아니랍니다.

솔직히 복수 하고 싶은 생각도 들고,, 한편으로는 이남자 저남자한테 휘둘릴까봐 걱정스럽습니다. 그아이 말로는 제가 좋아해서는 처음으로 사귄 남자라고,, 잠자리도 처음으로 가진 남자라는데, 이제 그말들도 신뢰가 안가네요.... 설사 진짜였다그래도...

나참 나의대한 예의는 안지켜주고 이제 만난 남자 예의라니....

저한테 완전 흥미를 잃은말투

그렇다고 그아이가 남자를 아무나 만나거나 사람들을 쉽게 만나는 스톼일은 아닌데

그런말들 조차 거짓으로 느껴지네요... 다 그아이 말이었으니까

이제 어느누구를 못만날것 같습니다....

전 많이 좋아했었는데,, 그앤 절 가지고 놀았다는 생각도 들고.

그애는 남자를 처음 사겨본거 거든요. 좋아서는 아무하고나 사귀지 않는다고 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아무하고만 사귀는것 같내요. 나참

만난지 2주일됐는데 딱 남자가 생겼다니... 참 어의 상실입니다.

저 근데 바보같이 그애가 아직도 좋은데, 어떡합니까?

그리고 그아이 도대체 어떤아이일까요? 정말 그말들이 사실이다면 막말로 저 가지고 놀았던것 아닙니까? 아~ 데이트 비용같은건 그아이가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저보다 많이 썼구요 금전적으로 저한테 그러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 앞으로 어떤생각으로 살아야할까요??? 충격이 커서 잊혀지지는 않네요 그래도 230일을 만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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