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여?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그냥 답답한 맘에 몇자 적을랍니다.
제가 8월2일 자궁외임신으로 수술을 하구여...
9월 4일쯤에 생리가 있었습니다. 에효~군데 그 생리가 20일이 넘게 지속되더라구여
그래서 병원가서 생리 멈추는 약을 먹구 멈췄다가 9월 30일날 다시 출혈이 있었습니다.
이번엔 생리같더라구여...6일만에 끝났구 증상도 생리증상이였거든여.
9월 30일날 시작해서 10월 5일날 끝나구
다시 10월 13일에 약간의 출혈이 있어서 병원에 가보니 배란혈이라구 하더라구여.
이날이때까지 그런적이 없었는데...수술후에 몸상태가 안좋구 마니 바뀌어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여. 배란혈은 약 5일정도 하다 멈추구여.
그달 생리가 10월 21일날 시작해서 26일 정도에 끝이 났습니다.
그래서 10/28, 10/30, 11/3, 11/4, 11/8 이렇게 관계가 있었구여...
군데 11월 8일 관계 후 약간의 피가 비추는 거예염. 정말 아주~~조금이여.
그래서 별 의심없이 넘어갔는데 9일부터 속옷이 살짝 묻을 정도씩 출혈이 있더라구여.
진한 갈색이구여...화장지에 묻는 건 맑은 빨강색이구여...가루도 좀 섞여 있는것 같구여...
생린가? 싶었는데 주기도 넘 빠루구 양도 정말 너무 적구여...아무런 생리증상도 없었거든여.
에효~그런데 오늘까지 계속 소량의 출혈이 있습니다.
생리대 1~2개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정도여...
별다른 임신 증상은 없는 것 같아여...
가슴도 커지지도 안쿠 아푸지도 않구...
증상이라고 꼽을라치며 허리가 좀 아푸구여...배가 따끔거리고 가끔 쿡~하면서 아푸기도 하궁
먹어도 먹어도 허전해서 먹을걸 입에 달구 사는정도?
사실 8일날 처음 출혈이 있었을때는 착상혈이구나? 하고 생각했거든여.
그래서 12일날 아침에 테스트기를 했봤는데 아니라고 나오더라구여...좀 빨랐나..--;;
이러다 9월달처럼 한달내내 피(--;;)를 보고 사는게 아닌가...싶어...우울하고 불안합니다.
며칠 두고 보다 출혈이 멈추지 않는다면 병원에 가볼려구여...
우선 낼 아침에 테스트기를 한번 더 해볼려구 하는데...
임신 가능성이 있을까여?
시댁에선 임신소식을 엄청 기다리시는데...특히 시아부지가 대놓고 모라 하시니...에효...
수술하고 이제 3달 조금 지났는데...넘 보채시니...내맘대로 되는 일도 아니구여...
그저 답답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