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자산 포토폴리오 vs 분산투자

이상재 |2008.05.25 16:18
조회 1,619 |추천 0
2007년 6월.. 김씨는 주식을 시작한지가 10년이 넘어간다.

또 수익률도 어느정도 괜찮게 나와 만족해 하고 있다.

이 남자는 나름대로 자부심이 있고 결단력이 있어 자신이 생각한 것은 그대로 밀고 나가는 성격이다.

즉, 전문가의 말보다 자신의 의지와 생각을 중요시 한다는 것이다.


이 남자는 투자 성향이 안전지향적이며, 마침 5년 짜리 안전성 자산인 적금이 만기가 되자 약 1800정도의 목돈이 생겼다.

이 남자는 안정적인 것을 원하면서도 물가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원한다.

 

그래서 이 남자는 중국 증시가 워낙 좋아 전체 투자의 45%인 800만원을 넣고

국내 증시도 배우 밝게 보아 25%인 자금을 주식형 펀드에다가 넣었으며

나름대로 안정적인 자산이라고 여겨오던 채권에다가 20% 를 넣었고

나머지 10%는 은행에 있는 상품을 이용했다.


2007년 8월 14일.. 전 세계 해외 증시가 서브프라임으로 인해

모두가 마이너스였지만... 김씨만 유독 약 마이너스 40% 라는 경이적인 손실을 보았다.

2008년 4월 지금 증시도 어느정도 올랐지만 아직도 마이너스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김씨는 도저히 문제가 무엇인지 몰랐다.

자기는 나름대로 적절하게 포트폴리오를 했는데 말이다.

 

-------------------------------------------------------------------------

 

김씨는 포트폴리오를 한게 아니라 분산투자를 한 것입니다.

현재 우리는 분산투자=포트폴리오라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며칠전에도 신문에서도 한번 언급했었죠...

 

분산투자=포트폴리오가 아니라

분산투자⊂포트폴리오 입니다.

 

즉 포트폴리오 안에 분산투자가 있는 것입니다.


포트폴리오는 투자의 밑거름이자 밑바탕이라는 사실은 여러분 모두 다 알고 계실 것입니다.

 

적절하게 안전성도 고려하면서 자신의 의견과 동시에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 김씨의 마이너스 투자원인 이었습니다.

 

그게 길이고 그게 맞는 것인데도 불구
자기의 경험만 의존한 채 또 자신의 정보만 고집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해외 투자는 해외 전문 기관에게 맡겨야 합니다. (리딩투자증권, 키움 등등)

 

국내 투자는 국내 전문 기관에게 맡겨야 합니다. (미래에셋, 우리 등등)

 

단 그렇다고 너무 믿지 말아야 합니다.

증권사가 추천해준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니까요 ^^;;

초보분들은 전문가의 말을 70%정도 믿고 들어가시고

어느정도 안목있는 분들은 50%만 참고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제가 잘 못 알고 있으면은 언제든지 덧글 달아주세요 ^^
여러분의 의견은 저를 발전시키기에 충분하답니다

 ^^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