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사무직 여성이면 담배심부름도 하나요?? -_-;

진짜싫다 |2008.05.27 13:15
조회 10,288 |추천 0

안녕하세요...

일단 회사에서 심심하거나 짜증이 복받쳐 오를때 톡을 즐겨보는

20대 후반 여사무원인데요..

지금도 너무 쉴새없이 짜증이 밀려와서,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이대로 참다가는 머리터 다 쥐어뽑을 거 같아서...

톡에 글 한번 써봅니다...

 

궁금한게 있어서요..

제가 일하는 곳이,

건설현장인데요... 왜 아시죠.. 콘테이너 박스.. -_-;

그 안에서 일하고 있어요..

환경? 열악하죠... 바로앞에서 짓는 건물때문에 매일마다 먼지 마시고 있고,

사람들도  노가다 현장이라 그런지,

막되먹은 사람들 참 많구요...

 

아시는분은 아시려나 모르겠지만,

건설현장이면... 시공사랑 감리단이 같이 근무를 하잖아요.

사무실은 따로 쓰지만요...

제가 일하는 곳이 감리단입니다.

일단 의식도 그렇고, 시공사 사람들 보다는 의식도 깨어있고,

조금 무식함(?)이 덜 하달까..??

아무래도 직접 현장에서 작업하는게 아니라, 관리 감독 하는 분들이니까요..

암튼 전 그분들 아래에서 일하고 있는 여직원인데요,

커피심부름이나, 뭐 그런건 얼마든지 여직원이니까 할수는 있어요.

 

근데.....

담배 심부름이라던지, 작업복 다림질 해오라던지, 세탁해오라던지...

머 이딴일도 여직원들이 하는거 맞나요???

그게 참 궁금하네요..

제가 사무직을 좀 오래 했었지만요,

이런곳은 정말이지 처음이거든요?? -_-;

제 생각이 잘못된건가요????

어른이 시키는거니까, 윗상사가 시키는거니까,

그냥 눈 딱 감고 해줘야 맞는건지요...

몇번 담배심부름 하다보니, 이건 정말 아니다 싶어서,

돌려서 말씀 드린적은 있어요.... (하기 싫다는 의사표시를..)

그랬떠니, 자기가 그런거 사서 들고다닐 군번이냐고 ;;;;;;

( 아 그럼 여자는 담배 한보루 사서 딸랑딸랑 들고다녀도 되고? -_-;;;;)

 

아... 정말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솔직히 지금같은 심정으로는, 짜를테면 짤라라.

고맙게 나가줄테니.... 이생각이지만...

저분...

다른 곳 가서도 여직원한테 똑같은일 시킬까봐서요....

그럼 저처럼 힘든 상황을 겪는 분이 또 생길거 아녜요... ㅠ

어찌하면 이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할까요?

 

톡플러들~~ 도와주세요~~~ ㅠ_ㅠ

추천수0
반대수0
베플주드|2008.05.27 13:17
서태지가 데뷔전에 시나위 그룹에 있었던거 기억하지? 거기 리더가 그당시 신대철이였는데 서태지와 신대철은 둘이 사이가 안좋았지~ 신대철은 서태지를 무시하기 일쑤였고 서태지는 그런 그의 거만함이 너무 싫었던거였어 어느날은 신대철이 서태지에게~ 돈을 쥐어주면서 '야 이걸로 담배나 한갑사와라~' 하며 담배 심부름을 시켰는데 서태지는 그 돈을 받고 다시는 돌아오지않았어 그렇게 서태지는 시나위를 은퇴한거지
베플난...|2008.05.28 10:30
건설회사가 젤로싫어....
베플|2008.05.28 08:31
전 남들이 들으면 다시볼 정도의 좋은 기업에 다니고 있지만, 시계약 넣으러 간적도 있습니다. 본.인.의. 개.인.손.목.시.계 말이죠 -_- 그런 분들은 개념자체가 없으신 분들로, 몇십년을 그렇게 살아오셨는데 같이 사는 사람으로 그분께 영향력을 주는 사람도 아니고 여직원이 그 버릇 및 습관을 고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행복한 삶을 위해 결단을 단호하게 내려야 한다는 걸 이야기 드리고 싶네요 - 그 사람 없으면 죽을것 같이 살다가도 그 사람 없이 살다보면 또 살아지는게 사람이듯이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더 좋은 직장을 구할 수 있는 확률과 기회도 있음을 이야기 드리고 싶네요 -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