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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오줌냄새.. 미치겠어요. 조언부탁해요.

빨간주머니 |2008.05.27 19:23
조회 702 |추천 0

[윗집 베란다에서 키우는 개들 오줌냄새때문에 죽겠어요!!]

 

 

새로 장만한 아파트에 이사온지 6개월째입니다.

 

저희 아파트 베란다에는 양끝으머리에 배수관이 있습니다.

베란다 오른쪽끝쪽은  윗집에서 내려오는 하수관 주변으로 홈이 있어 저희집 베란다에서

쓰는 물도 흘러 내려가게 되어있고. 왼쪽은 세탁기를 놓을수 있는 곳인데

윗집에서 내려오는 배수관이 아래로 나있고 고 옆에 수채구멍이 있는데

그리로 세탁한 물이 흘러 내려가고 바닥 안쪽에서 윗집에서 내려온 배수관과

합체를 하게 되어있습니다.

 

저희가 이사를 오는날 전날 보수공사와 도배장판 싱크대 공사등이 끝나

집이 더러워 인상태에서 청소업체를 불러 집안 청소와 소독을 했습니다.

 

그런데 청소업체직원 5명중 베란다를 담당하셨던 분이 가시면서 하시는말씀,

"아유~ 전주인이 베란다에서 개를 키웠었나봐요~ 냄새가 가시질 않네요

아무리 약품처리 해도 베겼나봐요~"

 

전 그당시 제코로는 베란다에서 느껴지지 않는 지린내에 별로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몇일뒤 세탁기를 돌려놓고 얼마후 세탁물을 널러 베란다에 나갔는데,

갑자기 오줌 찌린내가 진동을 하는것이었어요.. ㅠㅠ

 

놀라서 거실로 들어왔다가 몇분후 다시 나갔는데..

역시 개오줌 냄새더라구요..

 

그때까지만해도 전주인이 여기서 개를 키웠었구나.. 하면서

별별 방향제를 다쓰고 락스청소도 해보고 했는데

그때뿐이고 다음날이면 다시 나더라구요.

 

그런데 한두달후 알게되었는데요.. 윗집에 베란다에서 개를 여러마리 키운다는

것이었어요. 개 짖는 소리가 아주 가끔 들려서 그냥 흘려 들었는데

어느날부터 개짖는 소리가 아주 자주 들리고 한마리 소리가 아닌것이

절대 두마리 이상이라는 것을 알았죠..

 

섣불리 윗집에 올라가보기도 그렇고 여기저기 물어보니

윗집 베란다에서 개를 키우고 그 배설물을 물로 청소하면

바로 아랫집에선 하수구에서 지린내가 베겨 난다고 하더라구요..

 

윗집서 아무리 락스청소해도 윗집 베란다에서는 지린내가 안날지라도

아랫집은 난다하더라구요..

 

그렇게 끙끙대서 5개월 이상을 버텼는데. 요즘 날씨가 습해지고

더워지고 그러니.. 지린내가 너무 지독해져서 더워도 베란다 문도 못열어

놓겠습니다. 베란다 바깥쪽 문까지 열어도 집안 전체에 지린내가

퍼져서 밥을 먹을때도 나고 미치겠어요..

 

관리소에 말했는데 아저씨께선 " 그집에 개를 많이키우나? 이상허네.."

그러고만 마시네요.. 아 진짜 더워지니까 냄새가 너무 심해져서 찌린내에

쩔어서 미치겠어요..

 

그럴때 님들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올라가서 무조건 따지자니.. 어떻게 말을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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