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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분실후 도둑놈 되었어요

누명 |2008.05.28 12:34
조회 5,518 |추천 0

1995년 인지 정확 하지는 않지만 그정도 시기에 군 제대후 직장 생활을 하던중 친구들과 술먹고

집에 가는길에 지갑을 분실 하였습니다(소매치기 당한걸로 추정됨)

 

다음날 카드 분실 신고 하고 주민등록증도 재발급 신청 하였습니다

그로부터 한참후에 저희 집으로 형사가 왔다 갔다고 아버지가 말씀 하였습니다

 

아버지는 형사들에게 무슨일 이냐고 당연히 물어 보았고 형사가 아들이 단순 싸움에 연류되어

참고인 조사를 하여야 하니 **경찰서로 출두 하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싸움한일도 없고 죄 지은일은 더욱더 없기에 평일날 연차를 써서 경찰서로 같습니다

담당 형사를 만나니 따짜고짜 반말을 하면서 너가 장물을 전당포에 팔았다고 합니다

 

전당포에서 내주민등록증이 복사되어 증거가 남아 있더군요

저는 너무나 억울 하여 얼마전에 지갑을 분실 하였는데 거기서 제 민증이 도용 당한거 같다고

형사에게 이야기 하니 제말은 무시하고 빨리 불어라 너 친형도 옆 구청에 공무원으로 근무 하니

좋게 해결해 주겠다고 설득을 하였 습니다

 

형사에게 취조를 당하는 시간은 정말 길고 답답 하여 정말 제가 장물을 팔았다고 거짓 진술 하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그때 전당포 주인이 와서 멀치감치 떨어져서 저를 보더군요

형사와 전당포 주인이 모라모라 이야기를 하였고 형사가 다시 저에게 오더니 전당포 주인이 너가 범인이라고 하였담니다

 

저는 너무나 억울 하여 가려고 하는 전당포 주인에게 사림똑바로 보고 진술 하라고 내가 범인 맞냐고 하니 어처구니 없게도 범인 아니라고 했다고 범인은 저보다 키도 작고 통통 했다고 진술 했다고 합니다

 

그형사놈은 니가 몬데 질문 하냐며 니가 형사 해 라며 오늘은 증거가 없어서 보내 주는데

니가 범인이라며 꼭 다시 잡아 오겠다며 씩씩 거리더군요

 

그후로 아무 연락도 없고 잡으로 오지도 않았 습니다

 

정말 힘 없는 사람은 누명 쉽게 쓰게 더군요

 

뉴스 검색 하다가 마약사범 오인으로 무고한 시민이 아내 보는 앞에서 수갑 차고 끌려 같다는

기사보고 옛날 생각이 나서 적어 봅니다

 

경찰서 갈곳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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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얼음공주|2008.05.29 10:05
그러게...항상 경찰서 출두하실땐 모두들 엠피쓰리 지참하시고 녹취 하시기 바랍니다. 저두 경찰 조사계 형사한테 데인적 있어서...이건 뭐 도둑놈 잡아달라해도 10개월 넘도록 잡아주지도 않고...결국엔 내가 잡아다 바치니까..그 놀란 표정이란. 근데 그걸 떠나서..뭐? 수십억 뜯긴 사람도 가만있다나??나보고 포기하라고 대놓고 그런말을 하더군요. 돈떼먹고 도망간 유부녀 아줌마 주민등록번호부터 모두 알려줘도 주소를 모른데요. 나중에 파출소 지구대에서도 그여자 주민 두드리니까 어디 사는지 다 나오더만..ㅡ.ㅡ;; 그 큰 경찰서에선 그여자 주소 자기들도 모른다고ㅡ.ㅡ; 그리고 경찰서 형사 나으리들 반말 찍찍하면서 윽박지르고 그래요. 그러니 항상 평상시에 엠피 가지고 다니면서 그런일 벌어지려고 하면 녹취 들어가세요 전 항상 그래서 ㅋㅋ 증거물 제시로 상대방 꼼짝 못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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