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뒤로가기 눌러서 2번째 쓰는것임....ㅜ.ㅜ!!!!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직장에 다니는 30살 회사원입니다. 저에게는 아주 특별한 여친이 있어요. 이제 곧 우리의 1000일이 다가오고 있네요. 다름이 아니라 제 여친이 출장을 가기 전에 톡에다 쓴 글을 발견했어요, 글 작성할 때 마다 아뒤를 바꿀 수 있지만 말투나 내용이 딱 저를 보고 쓴 글이길래 딱 알아차렸죠^^
여친의 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직장녀입니다.ㅋㅋ
저에게는 너무 완벽한 남친이 있어요, 우리 만난지 이제 1000일 아잉 아잉~ 제 남친은 좋은 외제차에 집에 돈도 많고 얼굴은 그리 잘 생기지 않았지만 참 남자답게 귀엽고 멋있어요. 밤에는 야수로 변해서 저를 하앜하앜 하게 만들죠...ㅋㅋ 부끄부끄. 진짜 너무 완벽한 남친이에요, 근데 요즘 남규리랑 소개팅 했다고 하네요.. 아 걱정되요....전 남규리 처럼 섹스하지도 않고, 약간 청순한 필이라서..음 사람들이 저를 보면 성유리 정도?라고 말을 하곤 하는데...제발 제 완벽한 남친이 남규리한테 넘어가지 않게 도와주세요^^
제 여친이 저렇게 글을 남겨났더군요....
제가 좀 잘나긴 했는데, 이런 사소한 문제로 이렇게 심각하게 고만까지 하고 있을 줄 몰랐습니다. 여친이 지금 홍콩에 출장 중인데, 이틀 후에 귀국하는데 마중이나 나가야 겠습니다.
헤헤헤 좀 미안하네 여친한테^^
이렇게 고민하고 있는 여친한테 해줄 수 있는 좋은 선물 없을까요?
넘 귀엽지 않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