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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나의 황당중남미18일여행기

곰나리 |2008.05.28 21:32
조회 404 |추천 0
 

여행사 유감


  70대 남.여 여행객이 이국만리 남미에 버려져 낭패를당한 이야기를 하여 다른사람들이 이와같은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인솔자 1인과 우리일행17인은 평균연령 65세로 5월1일부터 2008년5월18일까지 중남미7개국여행을 하기로 (주)여행과만남과 계약을 한달전 체결하고, 4월29일 출발하는 일정표를 받고 여행준비를 하면서 기다리든중. 4월24일 대한항공과 칠레 LAN항공과의 계약이 파기되었다며, 아시아나 항공의 로스엔젤레스에서 시애틀 경유 노선이 포함된 2차 5월1일 출발하는 여행 일정표를 배포하고,


  이미 여행 잔금을 모두 입금한 상태라 취소 변경도 불가능한 상태에서 출발일만 기다리든중 출발 하루전 4월30일 항공사 사정에 의여 일정이 변경 되었다며, 일정 협상 여지도 없이 3차 여행 일정표를 배포하였으며, 이 일정표는 첫3일간을 비행기에서 숙식을 해결해야하는 힘든 일정과, 멕시코와 브라질을 비행기로 오가며, 기내식과 숙박을 해결하는 노령의 우리로서는 정말 견디기 힘든 일정을 통보하고, 일정에 밀려 반박 할 수도없게 하였고, 호텔비와 식비를 아끼기 위한 파렴치한 행동을 노인을 상대로 하였다.


  어렵게여행을 하든중 페루에도착하여 현지시간 2008년5월9일 하루 페루 여행을 마치고 저녁 페루 쿠스코 호텔에 투숙 하였으나, 현지 꼬꼬여행사 안내자 이씨는 갑짜기 앞으로 페루 여행일정이 취소된다고 통보하였다.

  내용은 현지에서 여행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갖추었으나 여행비가 한국으로부터 한푼도 입금되지 않아 2008년5월10일 부터는 페루 여행 계약이 취소되었으니, 여행을 계속할려면 여행에 필요한 경비를 일인당 미화500달러씩를 내지 않으면 여행안내를 일절 할 수 없다는 본사의 지시가 있다는 일방적 통고였다.


  이에 당황한 우리 일행은 일단 공항에서부터 하루를 여행안내를 하였으니, 지금 여행안내를 취소하면 계약 위반이므로 금액 문제는 회사끼리 해결하고 여행안내를 계속 하여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거절당하였으며,


우리 여행자 연령층이 60-70세 이상의 고령에 자식들의 도움으로 겨우 여행을 왔는데 소지한 돈이 없으니, 카드로 결제할 것을 종용 하였으나 카드 결제도 불가하니 현찰을 내야 한다는 말과, 내일 중식부터 공항 사용료 등 일체의 경비를 개별적으로 지불 하고 개별적으로 행동 하라는 것이었다.

  이런 황당한일을 이국만리 타국에서 격어보라 마음이 어떠하겠는지. 불안 초조.. 이루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지경이었다...


    2008년5월11일 페루 리마에 도착하여 우리가 수소문하여 계약한 허름한 삼류호텔에 겨우 여장을 풀고, 5월14일 멕시코 비행기 탑승전 까지 5일간 아무 계획도 없는 우리는 시간을 보내기위해 삼삼오오 모여 리마 시내와 주변 바닷가를 말도 길도 모르면서 빵으로 끼니를 때우면서 워킹시티투어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에따른 모든경비는 각자 갹출하여 해결 할 수밖에없었다 그러나 페루리마는 정말 공기가 나쁘고 시내투어는 볼것이 없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모든 비행기 표는 확보되어 개개인이 지참하고 있어 집에는 갈 수 있다는 안도감 이었다.

   

  지구의 남쪽끝에 버려진 우리는 불안한 마음과 지치고 기진한 몸으로, 5월12일리마의 한국대사관에 우리의 어려운 사정을 적어 팩스로 보내고 기다리는중 오후에 김진철 영사가 와서 면담하고 갔으나, 여행비가 부족하면 개개인이 본국에 연락하여 일정금액을 외교부로 송금하면 현지 영사가 현금을 수령하여 전달한다는 것이었다. 현지 대사관이 직접적인 아무른 도움이 되지 못하는 사실을 알고, 우리일행은 앞날의 일이 더욱 걱정쓰럽기만 하였다.


  여행전 수차 사전 면담 요구한 인솔자 면담은 공항에 도착해서야 이루어졌으며, 호남 어디서 여행업을 한다는 인솔자 이씨의 행동은 더욱 가관이었다. 여행객을 불모로한 현지여행사의 횡포를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고 오히려 자기가 인솔한 여행객을 불모로하여 안내자 팁등을 갹출케 하는데 더 적극성 보였으며, 선택 광광의 금액등은 직접 확인하여 과다요구 금액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여행객의 편의를 도모 하여야 하나 전혀 그런 행동이 없었다.

  페루에서 여행이 취소 되었을시는 인솔자의 임무도 종료되었고, 다시 다음 여행이 시작되면 자기의 임무가 계속된다는 주장도 서슴치 않았고 인솔자는 자기 임무가 아니라며 일행을 팽개치고 혼자 돌아다니는등 페루 리마의 5일간은 정말 끔찍한 나날이었다.


  이상과 같이 두서없이 생각 나는대로 서술 하였으나, 우리 일행17인은 (주)여행과만남의 엉터리 여행 일정과 불성실한 대응 및 인솔자의 무성의로 즐거운 여행이 아니라, 고난의 여행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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