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입대를 5일 앞둔 지방 사는 한 사내입니다.~^^:
톡에 s통신사 전화상담원 하시는 분 보고 글한번 올려봅니다.
저는 주차요원이었는데요,
군대를 가기전에 돈이라도 벌어보자해서 한 2어달정도 일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서비스업인지도 모르고 그냥 안내만 하면되는지 알았더니 그 안내하는 일이 모두
서비스 업이더라구요 - _- 저도 몰랐습니다만,
주차요원도 마찬가지로, 상담원처럼 미칩니다.
저는 지방에 모 백화점에서 일을 했었는데요, 1시간 교대근무로 돌아갑니다.
즉 1시간일하고 1시간 쉬고 뭐 이런거죠 ㅎㅎ (주말엔 풀로, -_-.)(다른데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하고자하는 말은.!!
제발 주차요원들을 힘들게 하지 말아주세요.!!
안그래도 육체적인 고통은 다른일에 비해 많이 없습니다만은, 다 90%가 정신적인
스트레스입니다.!!!
제가 2달좀 넘게 일하면서 느낀건데,,
정말 주차요원 힘듭니다. 계속 서있어야하고, 공기도 안좋은데, 거기따가 고객들응대까지해야하고, 정말 죽을맛이죠 ㅎㅎ 세상에 안힘든일이 어디있겠냐만은, 그래도 다른데보다 근무
환경이 좋으니 오래 일하고 싶어도, 정신적인 스트레스때문에 일을 그만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저의입장)
주말같은경우는 차가 너무 막혀서 지하주차장 입구에서부터 차가 2줄씩 들어오는데,
2줄씩 들어오면, 나좀 넣어달라고 정말 주차요원들에게 애원하면서 말을 하시는 분들도있고
주차장오시면 저희도 안보이는 자리가 보이시나봐요.. 저기 자리있는거같으니 들어가겠다고
떼를 쓰시고, 없는데도 말이죠.
뿐만아니라 주차요원에게 거짓말을 한다거나, 차 막히는거 뻔히 보이면서 차에서 내려가지고
키를 주고 저희보고 운전해서 알아서 자리에 넣어달라고 하는 분도 계십니다.
또한 주차공간이 아닌데, 불법으로 주차해서 차를 못나가게하고, 나중에 전화해서 여기다가
주차하는데 아닌데 주차하셨으니 차좀 빼달라고 전화를 하면 주차요원이 여기따가 주차하라고
했다고 또 저희한테 시비를 붙입니다.
위의 대부분은
돈많으신 고객님들,
돈많은 남편차 끌고 오신 고객님들
옆에 여자를 태운 남자고객님들 입니다.
또한!!!!
남자고객님들은 주차요원말에 잘 따르는 편인데, 아줌마들!!!!
버스안에서 스핵쓰신다는 아줌마들은 정말 말을 안듣습니다.
그분들은 정말 놀라운 재주를 가졌답니다.
저희들도 안보이는 주차공간을 있다고 우기기 선수죠 ㅎㅎ
주차공간 한 라인당 2명이 근무를 스는데 2명이 돌아가면서 자리를 확인하면서 돌아댕기는데
라인 입구에서 부터, 저기 자리있으니까 들어가겠다고 생떼를 씁니다. 들어가게 해서
자리가 없는 것을 알면 다른차가 나갈떄까지 끝까지 기다리다가
다른차가 나가면 그곳에 주차합니다.. -_- //
특히..!!
여성 주차요원분들에게는 약해보이던지 차마 입에담을 수 없는 욕설과 함께
자리를 안넣어주면 차로 들이대기까지 합니다.
그들도 부모님이 있는데, 돈벌려고 정말 이짓거리까지 해야하겠냐고...
이런생각하면서 그래도 꿋꿋히 일합니다. 돈벌려구요..
정말 백화점이나 마트 지하주차장이나 지상주차장을 이용하는 여러분께 고합니다.
정말 주차장에서 아르바이트 하시는 분들에게 따듯하게 대해주세요.!!
또한 서비스 업을 하시는 분들.!! 많은 고충이 있다는 것 압니다.~
서로 힘내시구 일 열심히하세요.!!!!!!!!!!
저는 이만 군복무준비를.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