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글만 읽다가 이제서야 글 한번 써보네요..^^
큰 고민이라고는 할 수 있지만..신경이 쓰여서요..
2003년 5월쯤에..제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사랑하던
남자를..정신 차리려고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었었습니다.
전화번호는 물론이고..집까지 이사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너무너무 사랑했던 사람인지라 시간이 지나도
조금도 잊혀지는 마음이 없더군요..
제가 연락을 끊은 이유에는..그 사람에게 죄지은 것이 너무 많은
것도 있었습니다..그래서 항상 미안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언젠가는 당당하게 가서 미안했다고 얘기할겁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아니라서..그냥 혼자서 끙끙..ㅜ_ㅜ
이런 사람이 1월이면 생일이 됩니다..
그래서 그 사람 집으로 케익이랑 샴페인 보낼려고 하는데..
당연히 택배라서 이름은 밝혀야겠지만..연락처는 없이..
이런걸 받으면 그 사람 황당해 할까요..?
차라리 보내지 않는게..더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