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 다름없는 주말인데
오늘따라 기분이 영..그러네요
정말 누가 한번 살짝건드리면
그동안쌓였던게 터지는경우있잖아요...
제가지금너무그래요,,,
다이어트한단지가 몇달이지났는데도
빠지지도않고.....
전 운동을해도 뱃살만빠져요......
다리정말빼고싶은데 알..근육 짱이구요..
그래도 치마입고다니는데
버스정류장에서 버스기다리는데
어떤여자애 둘이서 하는말이
`쟤는 다리도굵은데 치마왜입고다녀?`
이러더라고여.........허 어이가없어...
걔네맘 이해합니다 ..
근데 대놓고그런건쫌심하지않나여...
아 참고로 170에 67입니다..
상체는 솔직히 안뚱뚱합니다
그리고 하체만 통뼈입니다;;;;
어느정도 라인은있는데.....다리정말 개안습이에요
무릎위 살 축쳐져가지고 헬스로단련된 다리근육..
허벅지보다 종아리가 더굵습니다...............
저도 제친구들처럼 미니스커트 자신있게입고다니고싶은데
스키니진 딱달라붙는거 입고싶은데
다리굵은여자가 스키니입고다니면 터질거같고 그래서
차라리 치마를입자..해서 치마입고다녀요
스키니진 하나밖에없어요 ..
29 정말꽉끼구요 피안통하구요
허리는 줄줄내려가요........
밖에나가기 너무무서워요.....
추리닝입고돌아다니고싶은마음이 굴뚝같은데..그게안되요
운동정말열심히하는데 날이갈수록 다리가 왜두꺼워지죠..
아까 친구와 전화로좀 다퉜는데
갑자기 눈물이 막나는거에요.......
혼자집에서 미친듯이 엉엉울었어요....
왜난이럴까?왜난 해도 안될까?이런생각하면서요;;;;;;;;;
미쳤다고 생각하신분들 있을거에요아마........
이제 치마도못입고..바지도못입고......
오늘도 친구가 술마시자는데
도저히 살찔까봐 엄두도안나구
밖에 뭐입고나갈지도 고민이고.....
하루종일 집에 쳐박혀잇었습니다.....
너무 울어서 머리가 띵하네요.......
아............근육으로 똘똘뭉친 제 다리좀어떻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