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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일어났더니..

어떻게해야... |2008.06.02 15:32
조회 213 |추천 0

세상이바껴있네요``;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고...후~

제나이이제24살 호빠선수입니다..

하고싶어서한건아니구요

누나가 철모를떄 1,2년전에 집모르게 일수끌어쓴게 터져서 빚이2천좀넘게있었는데

집에선 도저히 갚아줄능력안되고...누나 울면서 맘다잡고 하는거보고

군대갔다와서 갚아줘야겠단맘먹고 시작한일이죠..

지금은 한달에100씩누나빚갚아주고 저 그때그때다른데 50~100씩저축하고 나머지로

손님관리..자기관리 등등...해가며 나름대로 착실하게살았다고생각합니다..

이일하면서 주위에 돈모으는사람 백에 한둘이면 한둘입니다.. 전나름대로열심히했으니까요

사건은 어제...

제게 20살때만난여자친구가있습니다. 좋은친구죠

지금은간호사일하고있고요.. 

군대갔다온것고 기다려줬구요 ..

이일하는건 몰랐습니다..

사건은..

한1달전쯤손님이있었는데 저랑동갑내기였죠.. 그쪽손님이 제게 맘이있으셨는지 지금까지

연락하셨구요...저도 직업상 여자친구있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없다고했구요..일하느라어쩔수없죠.. 어젠 일을쉬게되어서 여자친구와 술을먹고있는데

친구들도 술먹고있다고 같이잠깐얼굴이나보자고 하여 같이 술자리하게되었는데

제여자친구 친구가 방금말했던가게손님이었던겁니다..

그자리에선 그쪽도 놀라는눈치였지만 말없더라구요..

조마조마했습니다.. 여자친구많이좋아합니다..

이렇게 된거 오늘말을꺼내볼까..했는데 도저히 말을못하겠더라구요

헤어지자고 하면 어쩌나...지금까지 일하는거 속여온거 어떻게말꺼내야될지모르겠더라구요..

그분에게 잘말씀드려서 제발 말하지말아달라고 이야기드렸더니 그런다고 하시더군요..

근데 그분이 가게에서 만난사람이지만 절많이좋아하셔서 여자친구있다는거보고

화가좀나셨더라구요..

저랑여자친구는 둘이 따로 술마시고 여자친구친구들은 자리일어서서 다른데서 술드셨고요..

근데 그만 그분이 그술자리에서 저일하는걸 말했더라구요..

 오늘일어나서 여자친구에게 전화와서 받아보니 다알고있다고

말하라고... 말했더니 그간 그럼 속여온거냐...사정있어서 시작한일이고 너많이좋아해서 도저히

말할수없었다고.. 암말않고 울더군요...

일그만둘생각입니다.. 여자친구는 서로 생각할시간을 갖자고 하네요...

그전에 이미 일그만둘수있었습니다 누나빚다해결하고 .. 근데 여기서일하면서

돈맛을알아버렸더라구요 저도 예전부터 그만둬야지 그만둬야지 생각은하고있었는데..

제나이에 다른데 어디들어가서 이런돈만지겠습니까.. 뭐 특별히 전공한것도없고 대학도

휴학한상태에 .. 게다가 지금 집에서나와살고있는데 월세에 생활비에.. 이일아니면 충족이안됩니다..

그전에는 이런생각으로 일못그만두고있었는데..

일그만해야겠네요.. 일그만뒀다고 말하고 한번만 기회달라고 말해보면...

제게 기회가 다시올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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