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운수업을 합니다
작년까진 큰 돈 모으진 못해도 그럭저럭 살았어요
빚도 갚고 시댁도 도와주고...
올해부터 문제가 되기 시작하네요
1000만원 매출 올리면 기름값이 800만원 이구요
보조금으로 120만원 다시 환불 받아요
차 고치고 타이어대금 부가세 남편 식대등 평균 150만원 지출이 있어요
저도 맞벌이 하면서 80만원 벌구요
작년 이맘때보다 수입이 200만원이 줄었구요
이번 달에 총수입이 현재 250만원 정도 되네요
(기름값 오르면 그만큼 순수입에서 줄어들겠죠.....)
시댁이나 친정에 기댈 형편도 안되고
아파트 전세 살고
빚이 4500만원 정도 되구요
(남편 운수업 차 사고 제가 사고친 것 좀 있고)
이자는 월 24만원
애들 둘 학원비로 60만원
공과금(전기세, 가스비,자동차세...) 20만원
통신비및 핸드폰비 15만원
모임회비및 시댁친정 계돈 20만원
아파트관리비 7만원
건강보험료 및 국민연금 13만원
남편종신 및 운전자보험 23만원 (운전자보험 09년7월 만기 150만원)
제 종신 13만원
큰애보험 7만원(5만원은 국민 캥거루 통장임)
작은애보험 7만원(5만원은 국민 캥거루 통장임)
농협세금우대 11만원(08년11월납입끝 10년12월 만기 700만원)
삼성제테크 10만원(10년 6월 만기 800만원)
농협큰보람 24만원(10년 12월 만기 700만원)
녹십자생명보험 10만원(13년 4월 만기 840만원)
아파트전세 1년에 170만원(4%~5%)정도 올려줘야 되구요
지금까지는 걱정 안하고 살았던게 사실입니다
2010년 말이면 빚도 다 갚을 거라 생각했었거든요
하지만 이젠 아니네요
드디어 우리집 경제가 마이너스가 되는 시점이에요
뭘 어떻게 줄여야 할까요?
여기에 물론 식비는 포함 안되어 있구요
생활비도 안 적었고 저도 출퇴근비 점심값....
애들에게 들어가는 돈도 안 적었고
갑자기 쓸 예비비 또한 빠져있어요
지금 현재 저희 집 수입이 남들 보다 적을 수도 있고
많을 수도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 외식 하면서 힘들다 생각 안하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이젠 겁이 나네요
애들 학원을 줄여야 되겠죠???
조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