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밤 되고 계신지요...
비오는걸 핑계삼아 맥주에 오징어 사체를 부검하고 있습니다용 ㅋㅋㅋㅋ
아...................................................
언제부턴가...왜 내가 이러고 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29살때는..3년안에 독립해서 내 장사를 할꺼야~!!!
라는 나름 거창한 목표가 있었는데...
정작 지금은...아직 제자리인듯 하네요.. ㅡㅡㅋ
그러다...정작 내가 뭘 이루기 위해 이러고 있나 하는 잡생각도 덩달아 나네요 ㅋㅋㅋ
살짝 취기가 오르긴 하나 봅니다...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여러분들은 꿈이 있으시겠죠? 가고자 하는 방향을 스스로 잘 잡아가고 계시죠?
그리고... 노력을 하고 계시죠? 헤헤....
다시 맘 잡아서 기운내야 하는데...
잘 안되네요.... ㅡㅡ;;;
10살때던가.... TV속의 타잔이 너무 멋있어서...
흉내낸답시고 어떻게 저떻게 지붕위로 올라가 겁없이 뛰어내려 오늘쪽 다리 골절 ㅡㅡ;;
18살 시절엔... 카레이서가 너무 되고 싶어서...
무면허로 차몰고 다녀보다가...불심검문에 걸려 아부지한테 매맞다 죽을 수 있구나 하는 정도로
맞아보고;;;;
25살에는 처음으로 여자친구가 생겨서... 아 ~!! 이러다 장가가는구나 하는
혼자만의 세상에 빠져 봤고...
28살엔... 정말 빚보증은 서면 안된다라는걸 지난 3년간의 고생으로 결심을 하게 되고...
32살인 지금은... 홀로 자취방에 앉아 이렇게 혼자 살다가는 언제 죽어도 아무도 모르지 않을까
하는 서글픔이 ㅋㅋㅋㅋ
지금 이순간 혼자인 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어서어서 자기 짝 찾아가세요... ㅡㅡ;;;;;
정말 이거 죽을 맛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정말 취했나 봅니다 에킁;;;;;
뭔소리를 지껄이는지... 아마 내일 톡보고 이글 삭제할지도;;;;
아무튼 ~!! 두서없는 술주정 이었습니다 ^^
아름다운 밤이에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