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딱 37주차이구요..
병원갔는데 신랑이 저번부터 행복이 입체초음파 보고싶다고 난리여서
보려고 시도했는데 안되더라구여..자세가 안좋다고..
매번 실패했는데 쫌만 참으랬는데도 오늘 또 의사쌤한테 보고싶다 하더라구여..
초음파 하는순간 의사샘 왈 애기가 나올준비를 완벽하게 하고 있어서 안보이겠네여..
쫌만참으세요..ㅎ이러시더라구여..
밑으로 쳐지기도 했지만 밑으로 향해서 자세를 넘 잘잡고 있다고..
글서 얼굴이 잘 안보인다고..글서 또 실패봤죠 뭐..
그러고 내진을 했습니다..
내진하는데 님들말 듣고 쫌 겁먹었는데 할만하더라구여..
피도 안나왔구여..자연분만 할수 있겠다 하시면서 애기는 마니 쳐졌는데 자궁문은
아직 하나도 안열렸다고 예정일 맞출거 같다 하시네요..
예정일보다 쫌 늦어질거 같다고도 하고..
신랑은 아주 행복이 빨리 보고싶다고 성화인데 울 행복이는 아직 나올 생각이 없는가봐여..ㅎ
저렇게 보고싶다고 난리인데 이제 낳고나면 행복이 우는 소리에 힘들텐데 뭐가 저렇게
좋다고 막 그러는지 모르겟어여..그래도 자기새끼 안좋단 사람은 없겠죠 뭐..ㅎ
근데 밑으로 쳐져있고 자궁문 안열렸는데 갑자기 열려서 나올수도 있는건가여?
의사샘 말 듣고 16일부터 출산휴가 들어가려다가 추석까지 하면 95일을 쉴수있어서
근데 걍 1주일 더 늦게 예정일 맞춰서 들어가야 할까봐여..
약았단 소리 들을까봐 더 있다 들어가야겠어여..
나무맘님도 아직 진통 안왔나보네요..아직 여기에 있으신거보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