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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왜..답장이 없는겨...우울함다

평촌 |2008.06.04 14:47
조회 425 |추천 0

다른방에 글을 올렷다가.. 일도 안돼고 해서 여기서 위로차 글을 올립니다. ^^;;

 

저는 35살의 토목설계하는.. 노총각입니다..  토목설계를 하다보면 하나의 구조물을 설계하기위해

 

여러업체가 모여서 설계하는 게 있거든여.. 합사사무실에서 전기. 건축. 토목. 조경..등등

 

저도 1월달에 합사사무실에서 근무하면서 거기있는 다른분야의 여성분에게 호감을 가지게 됐구여

 

그 여성분은 가끔 합사사무실 왔다갔다하고.. 저는 거기서 2달동안 근무해서 지금은 본사에 있구여

 

2달동안은 제 속마음을 감추고 그냥 업무상 일만했구여.. 합사사무실이 끝난후.. 그니까 2달후

 

그 여성분과는 유선상으로.. 전화로.. 업무적인 통화를 많이 합니다..

 

남자분들 대부분 맘에 있는 여성분 있으면 잘해줄려고 하잖아여.. 저역시 잘해줄려구 하구여..

 

물론 드러나지 않게 업무적으로 그렇죠..

 

2주전에 그 여성분에게 합사사무실에서 같이 근무한 직원과 셋이서 술한잔하자고 햇습니다.

 

그 여성분은 제가 봐도 사실 많이 바쁩니다.. 당연 바쁘다고 다음에.. 다음에.. 하더군여..

 

알았다고 하고.. 업무상 제가 전화하지 않아도 되는데.. 괜한 일로 전화통화하고 했습니다..

 

저번주에.. 부산에 출장갔을때.. 전화가 와서..업무적인 전화죠.. 통화하는데.. 목소리에 힘이 없어

 

서.. 제가 왜 이리 힘이 없냐고 하니까.. 일이 잘 안풀려서 그렇다더군여.. 힘내라고 하고..끊었죠

 

저는 바로 부산에서 찍은 풍경사진과 함께 문자보냈습니다.. 사진보고 힘내시라고..

 

그치마.. 답장없죠 ㅡㅡ;;

 

다음날 출장와중에 동영상하나 찍어서 보냈습니다.. 당연히 답장없죠.. 그날밥 김포공항에서 전화

 

했더니 받더군여.. 업무적인 얘기만 20분 넘게 한것 같습니다.. 통화오래해도 괜찮냐고 했더니..

 

퇴근하는 길에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 통화하니까 좋다고 하더군여..

 

다음날 저녁퇴근시간쯤 괜한 일로 전화하고 업무적인 얘기 1분.. 그다음 개인적인 얘기 20분..

 

개인적인건.. 제가 질문이 많았죠.. 취미.. 머.. 일하는거.. 좋아하는거 웃으면서.. 다 대답하더군여

 

그러다 어제는 업무상 전체모여서 회의를 하게됐는데.. 제가 가는길에 같이 차타고 가자고해서..

 

제차에 태워서 갔음다.. 물론 차에서 분위기 좋았구여.. 그 친구 그러더군여..

 

제가 넘 웃기다고.. 진짜 웃음줄려고 노력했는데.. (제가 나름 합니다 ^^;;) 신나게 웃더군여..

 

그러다 그 친구가 저한테 업무적인 부탁을 할게 있었는데.. 제가 정말 잘 도와줬구여..

 

고맙다고 하길래.. 제가 실장님이시니까 도와드린거 아시죠? 했더니..네..ㅋㅋㅋ

 

사설이 길었내여..

 

그 여성분 오늘 타지로 출장가셨는데.. 제가 어제밤에 문자보냈습니다..

 

비가안오길 바라지만 온다고.. 잘..챙겨서 조심히 잘다녀오시라고..

 

여전히 답장이 없내여..

 

방금전에도 업무상 문자보내면서 ..감기조심하시라고.. 여행잘다녀오시라고..

 

여전히 답장..없구여.. ㅜㅜ

 

전화하면 받는데.. 그 여성분도 업무적인일은 전화하는데..

 

문자를 보내면 답장이 없내여..

 

답답하내여.. 이거야원 속에 들어가 볼수도 없고..

 

자꾸 안좋은쪽으로 생각되내여... 정중한 거절??

 

그 여성분은 알겠죠?? 제가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거.....

'답답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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