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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어리면서 사람을 너무 심하게 무시합니다.

스누피 |2008.06.05 06:51
조회 306 |추천 0

학교다니면서 알던 아이가 있었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3살정도 어리구요..

처음에 보자마자 저한테 반말을 하더군요

몇살이냐고... 그래서 저는 나이를 말했더니 "뭐야 언니잖아 " 이러더군요

처음에는 그냥 서먹하다가 나중에는 잘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자츰 지내다 보니깐 가끔씩 저를무시하는 말투를 하기 시작하더군요

처음에는  "아씨 어쩌라고 그래서 그딴게 뭐~" 매번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웃으면서 넘겼습니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더 심해지더군요

누구누구 연예인 좋더라~~ 라고 하면..코웃음을 치면서 "아씨 완전 개초딩이네?" 이러고

저랑 말할때마다 시발,조ㄴ나 싸가지...이런단어들을 사용하구요..

툭하면 자기 중고등학교때 잘나간던일.. 소위 일진? 그런거였다구 (완전 웃기죠?ㅋㅋ)

싸움질한이야기,고등학교 오빠가 어쨋다는둥.. 귀여니 소설속에 나오는 그런 쓰레기일들을

주궁장창 조잘댑니다.

하루는 제가 정말이뻐하는 동생이 있는데.. 그동생 사진을 보여주며 "이쁘지?" 라고 물어보니

역시나................"젖비린내나는년" 이러더군요 -_-

순간 이건 아니다 싶어 말투가 왜그러냐고, 다른사람한테도 그딴 말투쓰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아니~언니한테만 하는데?" 하면서 실실 쪼개더군요

뭥미........ 이건 뭐 듣보잡 도 아닌것이..........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가끔 저한테 심하게 군날에는 저도 한마디씩 하죠. 그러면 자기 싸이다이어리글에다가 저를 비꼬는듯한 그런 일기를 써냅니다. 딱봐도 오늘저랑 있었던 일들입니다.

욕이란 욕은 다 써놓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말을 할때 저한테 삿대짓을 하면서 말을 합니다. 기분 나뻐서 하지말라고 하니 짜증내더군요.

제가 어떻게 대해야 되죠? 어떻게 해야됩니까......언니라고 해서 맨날 참을수도 없고

울화통이 터져 미치겠습니다..........자기가 괜히 화가나면 저한테 화풀이도 하구요.

유치하게 같이 싸울수도 없는 노릇이고......

사실 우리동네에서 그아이 아버지의 소문이 좀 안좋아요. 그아저씨한테 돈과 인간관계에 데인 사람이 되게 많더라구요.

저는 일부러 모른척 하고 잘 지내볼려고했지만 역시나..........

제가 어떻게 행동을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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