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술 먹고 엉뚱한(?) 곳을 때렸어요~

술은적당히 |2008.06.08 00:48
조회 446 |추천 0

안녕하세요..!!??

톡의 전형적인 맨트!! 톡을 열심히(?) 사랑하는 20대 청년입니다.

제가 지금 이야기 하는건 제 아는 동생 이야기구요..?

ㅋㅋㅋㅋ 동생이 컴맹인지라 제가 대신해서 제 이야기 처럼 글을 써 봅니다.

주말인데, 오늘 술 한잔 때리러 가시는 톡커 님들..!!??

조심해서 한잔, 즐거운 맘으로 적당히 드시길..ㅋㅋㅋㅋㅋㅋ

 

싸이 주소 입니다.. <--- 머 이것도 거의 모든 분들이 하시길래 저도 한번..ㅋㅋㅋ

www.cyworld.nate.com/haha_486

-----------------------------------------------------------------------

처음 톡에다가 글 써 보는데 재미 없더라도 이해 해 주세요~~

자 그럼 시작 합니다..^^ 악플은 사양 할께요~~ㅋㅋㅋㅋㅋㅋ

-----------------------------------------------------------------------

 

때는 1년이 채 안되는 때이며, 비 오는 날!!

술을 좋아하는 저는 비도 오겠다 남들 인생은 로또 인데, 내 인생은 왜 이렇게 조또 일까?

하는 생각에 친구들과 비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파전에 동동주 한 사발을 열라게 걸쳤습니다..

친구들과 짜증나는 인생 탓도 해보고, 남자들끼리 술을 먹으면 빠짐없이 이야기 하는

군대 이야기도 해보며, 이성에 대한 이야기도 해보고 여러 방면으로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이 흐르고 분위기도 무르 익었죠..

분위기도 무르 익었겠다 친구들에게 썰렁한 개그 한방 : 먹는 자장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는 머게!!!?? 친구들 반응 -_-;;

정답은 자장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 없다는 표정으로 막 때리더군요..ㅠㅠ

야 이X들아..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하긴 제가 말하면서도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ㅋㅋㅋㅋ

친구들과 2차 노래방을 가서 또 술을 먹고 , 3차로 소주를 마시러 또 갔드랬죠..

집에 가야 될 시간은 다가오고, 친구들과 아쉬운 마음에 펀치 한방 때려 보고 싶어서 다들

그쪽으로 갔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여기서 시작이 되었죠..ㅠㅠ

나 : XX야~한방 내가 제대로 쳐줄라니까 동전 한사발 넣어봐~

펀치가 올라오고!!

때렸습니다..제대로 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펑" 하는 괴음!!!!

친구들 표정은 다 굳어 있고,

전 점수판을 보는데 펀치는 그대로 있더라구요!!

그때 들려오는 아~~~~~~~~악~~~~~~~~~~~소리!!!!! ㅠㅠㅠㅠㅠㅠㅠ

 

결론은 이랬습니다..ㅠㅠ

펀치 뒤에 작은 식당이 있었거든요..

식당에서 막 퇴근 준비를 끝내시고 펀치 뒤쪽 문으로 나오시는 아주머니의 배를 강타 한거죠..

그걸 술 기운에 펀치인줄 알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주머니는 호흡 곤란에 쓰러져 계시고, 전 그 아주머니 남편 되는 분께 열라게 맞았네요..ㅠㅠ

아까 술집에서는 친구들한테 맞고, 또 아저씨한테서 맞고..ㅠㅠ

하긴 제가 맞을짓을 했지만..ㅠㅠㅠㅠㅠㅠ

 

경찰서로 갔습니다..ㅡㅡ;;

살다살다 경찰서는 처음으로 가봤네영~

아저씨한테 맞아서 술은 이미 깨 있는 상태고, 자초지종을 아저씨와 경찰 아저씨께

말씀 드렸습니다..ㅠㅠㅠㅠㅠ 경찰 아저씨 말 그대로 썩쏘~~~~ ㅡㅡ;;

니 같은 X은 첨이라네요..ㅋㅋㅋㅋㅋㅋ

아주머니와 아저씨께서도 제 이야기를 듣고 어이 없어 하시면서 ㅋㅋㅋ

죄송하다고 연거푸 말씀 드렸더니 괜찮다면서 앞으론 술 적당히 마셔라면서

그냥 합의를 해주시더군요..

너무 고마웠습니다..ㅠㅠ

경찰서 앞을 나오면서 제대로 다시 고맙다는 말 못 드려서, 며칠전에 가게로 찾아

갔었는데 문이 닫혀 있더군요..ㅠㅠ

그 아주머니와 그 아저씨분을 찾습니다!! 저에게 합의 해주셨던 그 두분을 찾습니다!!

ㅠㅠㅠㅠ 연세가 쫌 있으셔서 이 톡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따님과 아드님분이라도 이 글을

보셨음 좋겠네요..ㅠㅠㅠㅠㅠ

-----------------------------------------------------------------------

톡커 여러분..!!??

전 그때 이후로 술은 입에도 안댑니다..ㅡㅡ;;;

님들도 술 드시더라도 적당히 조절해 가면서..ㅋㅋㅋㅋㅋㅋ

안 그럼 저 처럼 경찰서 갑니다..ㅠㅠ

웃을 일이 아니란걸 알지만, 그때 생각하면 저 자신도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다 나오네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