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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에게 배신당했어요

서러워.. |2008.06.08 10:18
조회 49,236 |추천 0

현재 대학준비로 열공중인 한 고등학생입니다..

제게 여자친구가 있었는데요

 

정말 보고있어도 막 좋고 떨어져있으면 뭔가 허전한..

학교앞에도 무작정 찾아간적두있구..

 

그정도로 엄청 많이 좋아하구요

잘해주고 그럤는데.. 103일째 차였어요...

 

내가 질린다나뭐라나.. 그러고나서 몇일후

할말있다고 만나서..남자친구생겼다더군요

 

둘이 사귈때 후반쯤에..남자랑 제앞에서 대놓고 문자하고 전화하고 그래서..

화내고 그랬는데..그 남자 이름도 기억하고있었는데..

 

사귄다는사람이 그남자라더군요

그말듣고 얼마나 서럽고 가슴아프고..배신감들고 그러더라구요

 

어제 술을먹고 그 여자집앞까지 찾아갔습니다..

나를 가지고 논거냐고 다짜고짜 전화로 물어봤죠..

 

자기말로는 아니랍니다..아니라고 믿어달라고하는데..

그여자 주위친구들한테 다들었어요..

 

나랑 사귈때 친구들앞에서 한말 전부다..눈물나더군요

이제 대학생되니까..자기가 먼저 찰꺼라고 그런식으로 말하고..

 

자기 친구들의 남자친구는 다 잘생기고 키도큰데..

제가 쪽팔렸다고 했다네요..키작고 못생겨서 친구들앞에 같이가기 쪽팔린다고..

 

전 사귈때 그런 일이있는줄도 몰랐는데..저만 좋아하고 힘들어하고 그런것같습니다..

그남자랑 문자하고 그러더니.. 깨지고나서 바로 사귀네요...

 

저를 장난감으로 본거맞죠..?그런거죠..

정말 여자는..믿을게 못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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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dd|2008.06.08 10:21
저두 여자입니다. 같은 여자로서 그 여자분 진짜 사람인가 싶네요 저도 한달전 남자친구에게 뒷통수 맞고 하루하루 괴롭게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여자라고 해서 다 저러진 않아요. 전 오히려 남자라는 동물 믿고싶지 않았어요 근데 이글을 읽어보니 아니군요. 여자든 남자든 배신하리라 마음먹으면 누구든 저렇게 독해지고 무서워 지는 거였군요. 도데체 누굴믿고 누굴보고 살아가라는 건지. 힘내십시오. 그런사람일수록 빨리 잊는게 님께도 좋은 방법일겁니다.
베플베플확정|2008.06.08 18:14
현재 대학준비로 열공중인 한 고등학생입니다.. 이제 대학생되니까..자기가 먼저 찰꺼라고 그런식으로 말하고 ㅡㅡㅡ> 고등학생들은 ㅋㅋ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다 대학생 되는지 알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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