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이 길어질꺼가트니깐 지루하신분은 뒤로←
중학교졸업할때쯔음 만난 동갑내기남자친구와
햇수로 벌써 4년째사귀고 그리고 헤어지고..
현재는 두달정도된 남자친구가있는 22살 직딩녀에요 ㅎㅎ
어린나이에 만났지만 진심으로 사랑이란걸 느꼇으며
편안함 속에서도 늘 만날때마다 설레임을 느끼게해준
하루라도 못보는날엔 미칠껏같앳던 그런남자친구여써요 ^^;
남자친구가 처음에 저를 엄청좋아하고 이뻐해주고 아껴줬는데
1년이지나고 점점 그게 역전이되서 헤어지는 순간까지
아니 헤어진후까지도 제가 더 좋아하는 상황에 다다르고
결국엔 이렇게 4주년 한달앞두고 올1월에 헤어졌네요 ㅠㅠ
4월14일 블랙데이 같이짜장면을 먹자며 작업쳐서
지금까지 무난히만나는 한살위 남자친구가 잇는데
솔직히 전 아직 예전남친을 못잊고 조아하고잇는거가태요 ;;
이러면안되는거, 내가 나쁜거 다알고 미안한마음도들고
지금남친도 저한텐 충분히 좋은사람인데 말이죠.
오래만나서 정때문인건지 전남친의 모든게 너무 익숙해져버려서
지금남친을만나면 전남친이랑 속으로 괜히비교하게되고
'이상황에 걔는 이렇게했을텐데..' 이런생각 머릿속에서 맴돌고 ㅠㅠ
또생각해보면 전 정때문만은 아닌거같애요
4년째들어선 올해, 헤어지기 얼마전까지도 저는
남자친구가 꽉안아주거나 갑자기 해주는 뽀뽀에 설레이고 그랫거든요.
아무튼 잡소린 그만하구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
지난주말에 남자친구 친한후배가 담달에 군대가서 술사주기로햇다고
저도 아는애들일수도잇으니깐 그술자리에 같이가재서 갓죠.
근데웬일 ㅡㅡ? 남친후배들이 4명이왔는데 거기에 전남친은 물론
나머지 3명도 다 제가아는애들인거에요..ㅡㅡ
전남친이랑 동갑이라 왠만한 서로의 친구들은 다알거든요.
암튼 전남친과 헤어지고 나름대로 제가 살도좀빠지고 더꾸미고 그래서
전남친이시키 나이렇게 잘살고잇으니깐 어디 후회좀해보라고 ㅋㅋㅋㅋㅋ
지금남친이랑 일부러 더 사이좋은모습만 보이고
평소에도 남친이 애교가많긴햇지만 제가 그날따라 더 맞장구쳐주고
그렇게 술자리는 무르익고 새벽까지놀다 귀가를햇죠.
글구네이트를 띡- 켯는데 아까술자리에잇던 후배(저한텐친구죠)중에
전남친이랑 사겻을때부터 비밀친구처럼 터놓고지내는 애가잇는데
걔한테 바로 쪽지가 오는거에요. 오랜만에 만난건데 저 좋아보인다고. 그래서 전
좋긴좋타고 내가 퉁퉁거려도 얼마나잘해주는지아냐고
그래도 ##이(전남친)만큼은 아니드라고 ㅋㅋㅋ
우리집구석구석 내방온통 ##이 흔적이 너무많아서
요새도 가끔씩 생각나고 보고싶고 잘지내나 연락도해보고시펏는데
@@이(지금남친)한테 미안해서 못그러겟더라고
그 보고싶던자식 오늘봐서 가슴이 너무 쿵쿵거렷는데
티내면 아직도 미련남아보일까봐 일부로 @@이랑 더 닭살떨엇던거라고
제속마음을 훌훌털어 답장을 보냇는데 말도 없이 쌩나가더니
금새 다시 로그인하길래 렉머것냐고 내가답장한거 읽기나햇냐고 햇더니
뭔소리냐는데요? .......................... 씻구왓대요......ㅡㅡ
그래서 너 방금 들어왓엇자나 햇더니 걔네집에서 ##이 잔대가지고
같이 왔는데 자기 씻으러간사이에 들어간거같대요.......
자기씻고나오는소리에 그냥로그아웃하고 자는척하는거같대요..................
사실이면 저창피해서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