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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쩍벌남들아 봐라. 필히봐라......

전차남 |2008.06.12 03:27
조회 729 |추천 1

서울사는 22살 대학생임.

과제하다가 졸려서 네이트켯는데 쩍벌남사진이있어서

첨으로 톡에 나도 한자 적고자 썼음.

 

난 집에서 학교가 좀 먼편이라 전철을 오래 타는편인데

전철에 앉아있으면 쩍벌남 반드시있다.

 

나역시 남자다. 그래서 더싫은거같다.

두툼한 허벅지가 내 허벅지로 닿을때 느껴지는 동성의 온기..........

정말 토나온다. 몇번은 자는넘깨워서 말한적도있다. 다리좀 오무려달라고.

 

솔직히 다리좀오무려달라고 첨본사람한테 말하기가 쉬운게아니라

왠만하면 내다리를 오무리고 보는편인데

이건뭐 내가 오무릴수록 더벌린다.

 

나이좀많으신아저씨들은 그래도 그나마 낫다.

한껏벌려도 짧아서 피해가 적거든.

 

요즘애들은 걍 쫌벌려도 영역침범당하는데

허리까지쭉빼서 완전히 내 앞길을 가로막는다.

 

나도 키 180넘는남자고, 다리벌리고있으면 편한거안다.

그래도 옆사람한테 매너라는게잇지 ㅅㅂ것들아.......

요즘은 진짜 쫌만닿으면 다리를 확벌려서 다리를 쳐내버린다.

근데 진짜 눈치좀챌것이지 또 벌린다.

 

등치가 커서라든지, 무의식중에 그런다느니 그딴소리하지마라.

니들보다 다리길고 나도 편한거안다.

 

그리고 여자들....

전철에서 잘때 제발 졸면서 기대지좀마라. 무겁고 신경쓰인다.

정말 곤욕이다. 어깨로 밀어도봤는데 또 중력에 이끌리듯이 내어깨로온다.

사람이 상부상조해야하는건 알지만, 싫다고........ 짱난다고.

팔짱끼고자면 고개가 아래로 떨어져서 안기대지거든? 참고해라...

 

한참가야되는데 서서가자니 다리아프고, 차라도 한대뽑고싶은데

돈은없고, 큰거안바래.... 다리벌려도좋으니 내허벅지에만 닿지말라고.....

 

졸아도 좋으니 밀치면 좀 깨라고.........................응?????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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