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시위'에 대한 어떤 사람의 의견인데요,
어찌보면 논리적인거 같기도 하고 -_-;;
우연히 싸이 랜덤타고 갔다가 이 분 글이 보여서, 몰래 퍼와봤어요-_-
절대 저 아닙니다 -_-;;; 오해마시길...;;;;
전 이 글 읽으면서 화가 나기도 하던데.. . 저만 그런가요?
참 냉정하게 촛불시위자들을 비판했어요.. 함 보세요 여러분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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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관심을 끊고 살고 싶어도
다들 할 일들이 그렇게 없는지
촛불시위에 대해 매일같이 떠들고 있는 기자들.
요즘 기자들은
촛불시위랑 연예인 사생활 들추는 거 말고는
딱히 할 일이 없어 보인다.
저번 대선에서 난 현 대통령을 지지하지는 않았었다.
하지만 그가 속해있는 당을 지지했기에
그리고 정통 우파 정권을 바라왔기에
반대할 마음도 없다.
물론,
"하이 로라?"
이건 정말이지 문제가 있다만,
뇌 용량이 2MB라고 하니 이해할 수밖에.
하지만 내가 보기에 뇌용량이 2메가인 사람보다
더 꼴 사납게 보이는 사람들이 바로
촛불시위 한다고 달려가는 사람들이다.
벌써 한 달이 넘게 지속되고 있는 시위,
과연 무엇을 위한 시위인가.
어린 애들까지 부추겨가면서
무엇을 위한 시위인가.
미국산 쇠고기 들여오지 말라는 것이
진정 시위의 본질인가?
호주산은 괜찮고,
중국산은 괜찮고,
어디든 좋은데
미국산은 안 되겠는가?
호주에서 35년 된 소를 잡아다가
한국에 팔고 있는지 당신들은 확인 했는가?
그 좋다는 한우,
한우는 30년 이하의 소만 잡는다고 확신하는가?
그렇다면,
어차피 아무리 그래도 미국소는 들어올 터,
소고기 안 먹을텐가?
한 때 맥도날드, 버거킹, 코카콜라 불매운동을 한 적이 있다.
그 때도 사람들 이 난리였다.
하지만 그 때도
한 달도 못 되어 맥도날드와 코카콜라 매출이
한 달 전에 비해 껑충 뛰어올랐었다.
시위하던 사람들,
평생 소고기 안 먹을텐가?
아니면,
국가의 울타리 속에서
전혀 경쟁을 할 생각도 안 하고 가격만 올리고 있는
한우만 먹을텐가?
그게 한우라고 장담은 할 수 있는가?
딱히 소고기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가 죽었다고 하는 목소리들에게.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 당신들아 시위하는 것 때문에
대다수 시민들이 겪는 교통 혼잡의 고통,
애꿎은 경찰들의 고생,
빨갱이 짓거리만 보면 치가 떨리는 사람들의 상한 마음
당신들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나라이다.
자유란 자신의 의무를 다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누릴 수 있는 것.
민주주의가 무너졌다고 난리들 치는데
당신들이 파괴하고 있는
민주주의보다 더 중요한 대다수 시민들의 자유와 권리는
어떻게 보상할 것인가?
미국산 값싼 쇠고기라도
소고기를 먹고 싶은 서민들의 마음은
어떻게 보상할 것인가 말이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자유와 행복추구권을 약탈한 시위는
연행이 아니라 구속감이 아닌가.
물론 강제 연행이 잘한 일은 아니지만,
다수의 행복을 위해서는 소수의 희생은 불가피한 것 아닌가.
결국 연행의 현장에서
"나만 아니면 돼" 를 외치고 있지 않은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미국을 그저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우선 군대를 다녀오라.
친미 반미를 떠나서
미국이 없으면 우리가 어떻게 될지를
몸소 체험하라.
군대를 다녀왔음에도 미국의 중요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내가 어찌할 수는 없겠지만
느끼고 있는 대다수 사람들을 위해
조용히 살아라.
우리 국군은 육해공 다 합쳐야 65만.
북한군은 120만에 특수부대만 50만 가까이 된다.
영화에 나오는 걸어가면서 보이지도 않는 사람 머리에 총을 맞추는
그런 특수부대원이 우리 육군의 병력보다 많다는 얘기다.
계속 반미 짓거리 해서
미국이 행여나 우리나라에서 손을 뗀다면
밀고 들어오는 북한의 병력을
당신의 손으로 막아낼 것인가?
소고기가 필요해서 수입하는 것 같은가?
친미도 반미도 아닌
用美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가?
단순히 군사력 문제만 해도 우리는
미국이 필요하고, 미국을 이용해야 한다.
그리고 기분 더럽게도 우리가 국력이 약하므로
미국을 이용하고자 하면 적어도 이용하고자 하는 만큼은
우리도 내주어야 한다.
여태 경쟁력 없이 흘러왔던 소고기 산업
그거 하나 포기하고
빨갱이들 억누를 수 있다면
그것이 국익을 위해, 나아가 당신들을 위해
훨씬 더 큰 이익이란 말이다.
당신들이 일당천의 군사력을 키워서
북한 특수부대 천명은 너끈히 죽일 수 있지 않는 한
조용히 살아라.
지금은 결코 미국의 비위를 상하게 해서는 안 된다.
그걸 알기 때문에 지금 대통령도
(물론 친미 기질이 다분한 것은 알지만)
"하이 로라!"라며 친하게 굴 수밖에 없는 것이다.
기분 더러운 일이지만 말이다.
물론,
내가 여기 내 홈페이지에서
이러고 떠들어봤자
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렇듯,
당신들이 아무리 거기서 설쳐봤자
대통령은 오늘 기사처럼
"6.10 항쟁을 보며 많은 생각을 했다."
라고 말하고 돌아서면 그만인 것이다.
FTA, 소고기 수입,
기분 더러워도 현실이다.
피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으며,
안 해서도 안 된다.
그리고 내가 보기에 시위를 하던 사람들 중 다수가
FTA 이후 외제차가 싸게 밀려들면
"같은 값이면 외제차"라고 덤벼들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소고기 수입 이후,
각종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 가격 낮아지면
너도 나도 몰려들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호주산 쓴다고 뻥 치고 미국산 써도
호주산이 맛있구만! 하면서 달려들 것이라는 거 다 안다.
분위기에 휩쓸리지 마라.
대학의 학생회들, 동맹휴업?
동맹휴업이 어쩌고 하더니 잡은 날짜가
6월 5일이냐?
그냥 연휴나 즐기자고 해라 솔직히.
그게 어딜 봐서 파업이냐 놀자는 거지.
사람들이 너도 나도 한다니까
나도 한 번 가보자,
애인이 가자니까, 친구가 가자니까,
아는 사람이 가자니까,
그런 식으로 가지 마라.
너도 나도 다 간다고 하는데,
서울에 천만명이 살지만
거기 있는 사람은 1%나 될까 말까다.
괜히 그런데 끼지 말고
제발 중간만 해라.
거기 낀 1%가 이 나라의 상위 1%인지
한 번 둘러보라.
이 나라는 빨간색에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고,
빨강과 파랑의 대결의 피해국이었으며
파랑을 선택한 나라이다.
시뻘건 놈이 대통령 한 번 했다고
이러지들 말았으면 좋겠다.
이곳은 파란 나라이다.
빨간 색이 좋다면
빨간 나라로 가라.
전 세계에 얼마 안 남았다.
사회주의, 유토피아주의,
이론에 미치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라.
사회주의 국가들이 왜 무너졌는지 보라.
정말 자유주의 국가들이 원래 부자여서
돈으로 눌러댔을 것 같은가?
스스로 딜레마에 빠져 무너진 것이다.
사회주의에도 지도자는 있고, 선두자가 있다.
일인자가 존재한다면 결국 일인자의 지지 계급이 있다.
그들과 서민들이 서로
"동지"라고 부른다고 해도
그들과 가진 돈이 같고, 하는 일이 같고, 누리는 삶이 같은가?
김정일이 조니워커 블루 마시고 있을 때
북한 백성들은 소금 뿌린 주먹밥 하나 먹고 있을지 모른다.
막스의 이론은 완벽하나,
지금 시대에서는 도저히 실현될 수 없는 것이다.
그래도 아직까지 막스를 지지하고 있는 몇 나라로 가라,
빨간 색이 좋다면.
지금의 촛불시위는
사상의 대립도, 참여민주주의의 발로도,
끓어오르는 지식인들의 목소리도 아니다.
그저,
뭔가 재미난 자극이 필요한 사람들이
몇몇 뜻있는 사람들의 부추김에 이끌려다니는 것 뿐이다.
몇몇 뜻있는 사람들은
그런 짓 하면서 이름이나 알리자는
정치계의 자녀들로서
나중에 정계에 진출할 때 도움되고자 하는 사람들이고,
그런거 안 해도 떵떵거리면서 먹고 살 수 있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한테 홀려서
이상한 짓 하다가
신세 망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뜻이 있다면,
조용히 자신을 위해 투자하여
자신의 한 마디가 영향력이 미칠 수 있는
그런 자리에 오르도록 정진하라.
청계천에서 그러고 촛불 켜고 있는다고
당신 뜻대로 나라가 돌아가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아쉽게도
그럴 힘이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