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시작됐다....
지금에 연인이랑 만난지 벌써 횟수로 6년이 되어간다...6년동안 정말 사랑하나로만 버텨왔다고 믿었다..
근데 요즘엔 그렇지가 않은거 같다.. 내나이 23살..첫사랑이자 내후년 반려자가 될 28살에 이남자 ...
회사에 24살짜리 경리b가 새로 들어왔다.. 원래있던 경리a에 친구란다...
어느날인가부터 경리b가 잦은 전화와 문자를 보내온다.. 첨엔 그냥 회사동생이니까 그러려니 했다..
그러나 경리b는 나와의 첫대면부터가 좋지 않았다..
첫대면하던날....
경리b가 회사에 들어오고 처음있던 회식자리.. 우연히도 내가 약속이 있던 동네와 회식하는 동네가
겹쳤다... 난 약속이 끝나고 오빠한테 저나를 걸었다.. 멀지않다고 데릴러 온다고해서 기다리기 시작했다
1시간이지나 자정이 지났다..5분이면 오는거리라고 기다리라던 사람은 전화도 꺼져있고 오지도 않는다
아직 오지 않아서 화가 나긴 커녕 사고나 나지 않았을까 걱정이 앞섰다..자정이 조금 넘어서 저나가 왔다
마니 늦어져서 미안하다고..난 그냥 집에가겠다고 화를내며 전화를 끊었다..근데 그냥 갈수가 없었다..
공원벤치에 앉아 펑펑 울기 시작했다..다시 저나가 오고 어디냐고 물었다.. 공원이라고 말을하고 5분후에 오빠가 도착했다.. 늦은 이유가 어이없고 억울했다..이유인 즉슨...
경리b가 술이 마니취해 오빠가 경리a와 집에 바래다 줬는데 술에 마니취한채 들어가면 부모님한테 혼나니까 안들어간다고 버티고 있다는거다.. 오빠는 경리a에게 경리b를 맡기고 날 데리러 잠깐 온거란다..
그게 첫 만남이었다.... 엿같은 경우,,,,![]()
그 이후로 퇴근후에도 가끔 저나가 오기 시작했고 어느날은 경리b가 친구들하고 술마시다가 생각이나서 저나를 했고,,어느날은 어디갔다가 집에 들어가서 씻고 잘려한다고 저나를 했다..
어제는 자정이 넘은 시간에 잠이 안온다고 문자를 보냈다.. 내가 있다는걸 다 알면서도...
오빠는 편한 오빠로 생각을 하니까 스스럼이 없어서 그런다고 하는데 여자인 나로써는 신경이 쓰일수 밖에 없는 일이다... 이 이외에도 여러 일이 있지만 넘 길어지는거 같다..
여러분에 생각을 알고 싶어여 정말 제가 신경이 예민해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