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 동대문구에 사는 27세의 청년입니다.
제가 요즘에 고민하고 있는 것은 정말 심각한 것입니다.
지금 제가 일하고 있는 직장에는 이제 24살된 여자 후배가 있습니다.
근데 이제 막 배치된 이 여자후배는 원래부터 알고 있던 후배는 아니구요
배치된 후 알고 보니 후배였습니다.
그런데 이 후배의 목소리가 좀 이상합니다.
마치 성대를 일부러 꾹 눌른듯한 억지 코맹맹이 목소리라고나 할까요. 소위 말하는 내숭목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하면 현영이 tv에서 지금처럼 인기가 없을 때 사람들이 느꼇던 이질감 및 재수없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얘목소리가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니까 이제 슬슬 이질감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애가 나쁜애는 아닌데 이상하게 자꾸 목소리라 내숭이라고 생각하다 보니까 그렇네요
그래서 제가 종종 " 너 목소리 오빠가 언젠가 까발라주마"라고 했지요
그러니까 그 친구는 그런거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래도 언젠가 까발려질날이 올거라고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식사를 하려고 같이 걸어가고 있었씁니다.
저는 이 후배랑 재밌게 얘기를 하고 있었지요. 물론 이 친구의 목소리는 성대를 깔아뭉겐 목소리여서 계속적으로 이질감을 느낀 상태였지요
그때 얘 발밑으로 새까만 쥐가 지나갔습니다.
그러자 얘가 "억~ "하며 남자 목소리는 아니지만 약간 굵은(진짜목소리라고 추정되는)
목소리를 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땀을 흘렸습니다.
이때 제가 걸렸다 싶어 '야 너 진짜목소리 아니야' 라고 하니까
절대 아니라고 우깁니다.
이런 것 어떻게 해야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