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 마셨거든.
술은 적이야.
친구는 가까이, 적을 더 가까이.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 백승?
나는 백전 백패??
사무치게 아쉬운 사람들아
내가 지금 왜 이러는 거니?
내가 이렇게... 한없이....
조금씩 조금씩 썪어 가는 구나...
스스로 내 살을 갉아 먹고
뼈를 부수는
미친 짓이야.
울고 싶어 미칠것 같아
그치만.........
참아야 잖아.
제발 시들지 마.
지금은 꼭 죽을것만 같지만
힘든 만큼 더 좋아 질거야.
괜찮아 질거야.
제발 제발.......
아직은 포기 하기 일러.
여자 친구가 생기면
그녀 품에서
죽도록 울거라고 다짐 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