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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상태에서 맞았습니다

미친놈꺼져 |2008.06.17 23:32
조회 1,596 |추천 0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오빠야가 군대전역 거의 6개월 남겨두고 휴가나와서 연락이왔습니다.

 

처음엔 군인이라서 너무싫어서 연락이와도 무시해버렸는데 어릴적 제가

 

좋아하던 오빠여서 얼굴도 한번보고싶었고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군인들 휴가나와서 한번 어떻게 해볼려고 연락온다는걸 알면서도

 

만나게되었습니다. 처음엔 그냥 만났는데 내스타일도아니고 맘에들지도 않고 그랬는데

 

자꾸 들이대길래 솔직히 싫지 않아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첫날 같이 술을먹고

 

집에가지말고 내가좋아서 같이있고싶다는 오빠야 말에  다른남자는 내한테 그래도

 

오빠야는 그렇게 하면안되는거아니냐고 좀 오래동안머라고햇는데 정말 절대 아무짓

 

하지않겟다고 약속 하고 또약속하고 또약속해서 같이있게됬는데 역시나 기대한

 

내가병신이지~ 오빠야는 안그럴꺼라 생각한 내가 도라이였고.. 알면서도 속아준게

 

있긴하지만.. 그렇게 좋게 만나다가 내가 솔직히 성격도 그렇고 남자를 못믿는것도잇엇고

 

괜히 남자한테 져주고 그러면 잡혀살면서 내가 너무 목매고 매달리고 또 이렇게될까바

 

괜히 쌔게 나가려고 오빠야한테 좋아도 안좋은척 뭐라고하면 그럼 헤어지든가 연락하지마라

 

이런말은 기본이였고 전화도안받았었고 내가헤어지자고하고 다음날 술먹고 전화하고

 

계속 반복되었습니다 솔직히 오빠야가 질릴만도했고 지칠만도했고..

 

한번씩 생각하면 너무 미안해져서  면회도 자주가고 했었고

 

오빠야가 하고싶다는거 갖고싶다는거있음 다해주고 했습니다..

 

그리고 1월에 오빠랑 같이 잣을때 임신을햇었는데 첫 임신이였습니다 정말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겟고 난해야할꺼도많고 할꺼도많고 앞으로 미래생각하면

 

놓으면안되겟단생각에 오빠야가 군대에잇으니까 말할수없엇고 혼자 친구랑 병원에가서

 

지워버렸습니다... 난 그렇게 마음아플꺼라고 생각도 못했었는데 너무 마음아파서

 

다음번에 임신하면 무슨일이있어도 꼭 놓을꺼라 다짐했습니다.

 

그러고 시간이지나 오빠한테 솔직하게 얘기를 했습니다 임신을햇었는데

 

친구랑가서 지웠다고 미얀하다고 그땐 아무생각없엇다고 처음이엿고 혼란스러웟고

 

오빠야가알면 신경쓸꺼같아서 말못햇다고 미친년이라 욕해도좋다고

 

그러니까 오빠야하는말 " 솔직하게말해서 아무렇지도않다 "

 

아. ㅋ 미치는줄알았어요 순간 욕하고싶엇는데 눈물만나서 울어버렷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끈어버렷는데 다시전화가와서 왜우냐고하길래 감기걸렷다고 하니까

 

내가아까한말때문이다이가~그러면서 애교부리고........미친 스레기도아이고 ㅋ

 

전역하고 또 임신이됬습니다 그땐 헤어진 다음날이엿는데 오빠야한테 말햇습니다

 

정말 놓고싶어서 놓ㅈ ㅏ는말을기대를햇는데 딴말씨부리지말고 병원비얼마고

 

언제지울껀데 병원언제갈껀데 이런말만 하는오빠야보면서 너무화가나서 내알아서한다고

 

신경쓰지마라고 쓰레기라고 더럽다고 이런말만햇습니다

 

그니까 자기 쓰레기고 더러운거맞으니까 언제 지울꺼냐고.................

 

다음날 자기가 확인을시켜달라며 만나자고햇습니다. 그래서

 

테스트기를 사들고 만나게 되었습니다. 2줄이나온걸보더니 또

 

어쩔꺼냐고 병원언제갈꺼냐고 지워라고 그래서 내가알아서한다니까

 

나중에 딴말하면죽인다면서.................................................................

 

그리고 그다음다음날인가? 만났는데 내가 지웟다고 거짓말햇엇는데

 

오빠야가너무신경쓰길래 다시아니라고햇습니다 그날만나서 내가 술이

 

만이됬었는데 오빠야한테 다시생각해바라고 안지우면안되냐고

 

어쩌다가 오빠야가 내한테 무슨말을해서 내가화가나서 싸대기 열대넘게

 

때렷는데 그때 머리잡혀서 끌려가서 저도 오빠야한테 맞앗습니다

 

솔직히 내가먼저 때린게 잘못한거긴하지만 임신한걸 알면서도 내때리고

 

다른사람들한테 여자소개시켜달라고 그러고 다니고 솔직히

 

너무한거아니에요?? 그날 보니까 팬티에 피가 조금묻어잇던데 그냥 넘겻습니다

 

아무꺼도아니겟지하고.. 저녁에 너무화가나서 내새끼내가지킬꺼라고

 

담배도끈고 술도안먹고 내혼자놓을꺼고 니앞에나타나는일없다니까

 

낳아서 잘키아라고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낳은니가키아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지가보자고해서 나갓습니다. 솔직히 내아이의 아빠란생각에 미운짓을해도

 

싫어지지 않앗습니다. 술도안먹는사람이 그날 혼자 계속 술먹고 택시타고가라니까

 

못가겟다길래 또 쑈한다생각햇는데 토를하길래 방잡고 같이잣는데

 

또 하게되었고 뽀뽀도하고 같이밥도먹고.. 오빠야가 내일 오빠랑같이 병원가서

 

지우자고 병원갓다가 영화보러가자고 오빠야가 너무힘들어하는거같아서

 

알겟다고햇습니다... 근데 솔직히 내가 안지울꺼라고하니까 지가 내달래서

 

지우게할려고 그날부른거라 생각이 계속들긴햇엇는데 그게사실일줄이야..ㅋㅋ

 

난다시만나는거라생각하고 정말좋아햇는데 그게아니엿고

 

그날 새벽 오빠야친구가 자꾸 스트레스받게하길래 그만하라고 몸안좋다고

 

그래도 자꾸 뭐라고햇엇는데 배가 조금씩아팟는데 아침에 결국 탁구공만한

 

피가 덩어리로 떨어지면서 배가엄청아프길래 어쩔수없이 엄마랑 같이

 

응급실에 가게되엇습니다. 응급실에서 임신햇엇냐고 유산인것같으니

 

오늘은 링겔맞고쉬고 내일일찍 산부인과에 가보라는.............................

 

아.. 그래서 오빠야한테말햇는데 우리집으로오라고햇는데 오빠야가 자기앞에서

 

우는걸너무싫어해서 난꾹꾹참앗고 애써 웃을려고 웃고 햇는데

 

자기는 화만내고 내보고어쩌라고 나도 미치겟는데진짜

 

왜 화를내는건지.그날 집에가서전화오더니 담날병원같이가자고

 

근데 내를다시만나는건아니라고 그냥 비밀친구하자고 애들이그러데

 

니쿨하다고~ 이지랄... 정말그때부터 정떨어지더니.폰번호 바꿔버리고

 

다음날 걍 친구랑 같이 병원갓습니다 그뒤로 내가술만먹으면

 

생각이나고 해서 연락하고햇는데 냉정하게 완전 내가 그냥 알지만

 

잘모르는동생처럼 다른남자랑 내랑 그렇게해서. 이렇게된것처럼

 

자기는아무상관없는것처럼 얘기하고..싸이월드에 내욕을해놓지를않나..

 

미친놈 니그러다가 언젠가 피본다 진짜 여자들 니한테 말나오는거

 

한두명이아니던데... 나도 그중에 한명이될지몰랏다

 

미친놈아 똑바로살아 진짜 ㅋ 내가 다소문내고 니강아지만들어줄수있지만

 

내이미지에도 금가니까 참는다진짜...니이딴거안보는거 내가알지만

 

사람들한테 위로라도받고싶어 ㅇㅋ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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