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사람이싫은거냐..상황이 싫은거냐...

짜증난다.. |2008.06.18 02:49
조회 818 |추천 0

6년을 만났습니다. 작년말쯤에..저랑 결혼은 못할거 같다고 합디다.

저는한번도 그런생각한적없어서..어이가 없었지만..나름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그뒤에 내가 노력한부분과 그사람이 생각한 부분이 많이 달라던거 같습니다.

제가 공부를 4년정도 하고있는데... 많이 지쳤겠찌요. 이해합니다. 충분히...

그리고는 1월에 한번..2월에 한번..헤어지잔소리를 했습니다. 잡았습니다..

놓치기 싫어서.. 사랑해서 잡았습니다. 저 시험끝날때까지만 만나달라구..하면서.

5월에 셤끝났습니다... 3.4.5.석달간은 좋게 지냈습니다. 저는 그사람이 다시 맘잡고

잘되가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6월달에 또헤어지잡니다. 많이 생각했겠지요..

벌써 작년부터 맘이 많이 흔들렸던 상태인거 같으니까요. 하지만 그사람이 저 사랑하지

않는거 아닌거 압니다. 다만 제 불안정한 상황이 많이 힘들겠지요. 그런상황이니..

저랑 가끔 다투는것도 엄청 크게 다가올거구요.. 이해합니다.. 결혼적령기인데..

언제까지 저 이런모습보면서..어느여자가 기다리겠습니까.. 그래서 저 공부접었습니다

꼭 그사람때문은 아닙니다. 저도 더이상 책을 못보겠더군요.. 정말 책볼맘이 싹없어졌습니다.

 

그런데..헤어질때..제가 계속 잡으니까.. 그사람... 자기가 나랑 헤어진거 후회될수있는모습일때.. 자기앞에 당당해질수 있을때..그때 연락하랍니다. 그사람 제가 꼭 공무원이 되어서 결혼할려구 했던사람은 아닙니다. 예전에도 공부하다 힘들면..그냥 다른거 하고싶은거 하라고 했던사람이니까요.

 

그래서 제가 이나이에 경력도 없이 직장을 잡는것도..참... 대학도 휴학상태라..최종학력이 고졸...풋... 그래서..편의점이란걸 해볼생각입니다... 참 어이없게도... 이런걸 제가 하려고 생각도 안해봤었는데요..ㅎㅎ 자기앞에 당당한 모습이 됐을때 연락하라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요..도대체..??

제가  뭐라도해서(편의점;;;;)  경제적능력을 조금이나마 갖춘다면...돌아올수도 있다는 의미일까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