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령하세요.
안산에 시집와 신혼생활을 하고있는 이십대초반의 세무사사무실에 근무하는 직장여성입니다.
저는 4월 27일날 결혼을 했고 5박6일간의 달콤한 신혼여행을 다녀온수 5월 6일부터 한 회계사무실에 입사를 했습니다. 세무사사무실 다니시는분을 다 아시다시피 3월 법인세신고 5월 종합소득세 신고때 제일 바쁘자나요? 물론 부가세 확정신고때두 바쁘지만,
제가 머리에 총을 맞지 않은이상 저도 한달간 신혼기간즐기다가 6월부터 출근을 할려고 했지요. 하지만 5년이고 10년이고 장기적으로 다닐생각에 5월에 입사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5월 6일부터 31일까지 하루도 쉬지않고 매일 12시 1시까지 일을하고(중간에 7시쯤 퇴근한적도 있었음) 20여개에 막내 거래처 10개정도? 신고대리까지하면 암튼 40개 정도의 거래처 종소세 신고를 끝냈죠.
근데 저만 상여가 안나오는겁니다. 그럼 신고전에라도 말씀을 주시던가, 이건모 다끝내노니깐, 입사할때두 주기로 약속한 연봉이아니라 좀 트러블이 있었죠. 참 돈 몇푼에 치사스럽게.. 근데 이번에 백만원이 넘어가니 저도 가만있을수 없겠더라구요. 5월 6일날 입사했다고, 근데 3,4,5일은 원래 공휴일이고 1,2 이렇게 이틀을 출근안한건대 참 어이가 없었죠. 앞으로 사무실은 이전도 해야되고 사람이 자주 바뀌다보니 정리도 하나도 안되어있고 아무튼 문제가 많았습니다.서운하고 이것저것 생각하기 싫어서 사직서를 썼죠. 그랫더니 상여를 일수계산해서 주신다구 하시더라구요. 원래기본급은 100만원 넘는대 고작 20만원주신다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또 항의를 했더니 사직서를 다시 쓰랍니다.
그래서 썼더니 이번에 상여를 다주신대요. 그래서 저는 한 80만원넘게 받겠구나 그랬는대 또 입금된걸 보니깐 그게 아니더라구요. 참 실망스럽더라구요.
참 사람이란게 간사한게, 제가 나간다고 했을때는 막내에게 니가 아직몰라서 힘든거라구 하면서 붙잡았다고 그러드라구요. 막내도 제가 나가니깐 같이 그만둔다고 했었거든요. 근데 제가 다시 다닌다고 하니깐 막내가 일이 너무 서툴어서 수습기간이니깐 짤른다고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내가 가르친다고 그랬더니 모든책임을 저한테 다 지래요. 알았다고 하니깐 또 가족같이 지내자구 ㅋㅋ
모하는건지 참,
근데 여기 저혼자만 당한게 아니었더라구요.
남편이 악플이라두 달려구 한번 검색을 해봤습니다. 네이버에 회계사 이름을 치자 이런 리플이 있더라구요.
ghlrPtktoRl emfjqrp Tkrlwldjqtejfk dlsrksdk wjdtlsckfu wjdakfWkwmdskslRk ehswhadlTekrh dbtpsms wnwpfmfvkdkrgo wjdakfWkwmdsk ejfjdnstoRl 2007-12-19 18:53:11
그래서 해석해봤습니다. 내용이 이렇더라구요.
회계사새끼 드럽게 싸기지없더라 인간아 정신차려 정말짜증나니까 돈좀있다고 유세는 주제를파악해 정마짜증나 더러운새끼
얼마나 그랬으면 퇴사한 직원이 이런글을 쓰겠습니까? 참 우습네요. 저런곳에서 좋게 생각하고 계속 일할려고 했던 내가 한심하기두 했구요. 이 사무실 반년동안 5명이 퇴사한 곳입니다. 그런데 회계사는 자기가 명예를 중요시 한다고 정치도 하실 것처럼 이야기 하십니다.
같이 일하는 직원의 신임도 못얻으면서 하늘같은 국민의 신임은 어찌 얻으시려는지 ㅋㅋ
암튼 이제 나오니 속이 시원합니다.
제가 참 퇴사를 잘 한거 같네요. 여러분도 조심히세요 항상.
주변에 어떤 이기적인사람이 있을지 모르니 ㅋㅋ 특히 입사전에 그 회사의 이미지나 정보는 확인하시고 입사하시길바랍니다. 억울한 마음에 끄적여봅니다. 제 신혼생활 한달이 너무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