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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사기 당했습니다(급)

남자를몰라 |2008.06.19 12:59
조회 40,107 |추천 0

2번째로 헤드라인이 되어버렸네요. 톡이 아직 무리인것인가...아무튼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http://www.cyworld.com/kingkawow 싸이공개합니다.

 

혹시 저처럼 피해입으신분 있으시면 일촌도 맺고 해요~많이들 놀러오세요

 

어제 새로운 사실을 알았는데 피해회원이 350명 정도 되고 헬스장직원하고 강사만해도

 

10명은 족히 넘는거 같네요~사장이란 분은 지금 미국으로 도망쳐있답니다.

 

의도적인 사기라기보다는 판을 크게 벌였다가 수습이 안 되서 임시방편으로 도망친거 같네요.

 

그리고 남편이란 분이 초등학교만 입학하면 다 알만한 큰기업을 다니고 있더군요.

 

그래서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좋게 해결은 될꺼 같은 생각이 드네요.

 

제가 좀 독해서리 그 남편분 사무실 전화번호까지 알아냈습니다. 큰기업이라서 그런지

 

이름만 말하니깐 친절히 알려주더이다~~~

 

그남편분 회사로 쪼아도 되겠지만 나름 사정이 있을꺼라 생각하고 기다려볼랍니다.

 

전국에 계신 4700만원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그중에 한명인 올해 25살의 부산사는 싸나이입니다.(남들과는 다른 인사법^^)

 

제목 그대로입니다. 헬스장 하루아침에 날랐습니다. 아주 미친새끼들이죠.

 

얼마전 서울에서 헬스장 돈 들고 날라서 뉴스나고 이랬는데 부산에서도 이런일이 생기네요.

 

사연을 말씀드리자면 회사옆에 아주 큰 헬스장을 오픈한다고 어떤분이 와서는 홍보를 하더이다.

 

그러면서 6개월 1년단위로 회원을 받는데 50% 할인해준다는말에 혹 해서 가입했습니다.

 

할인은 선착순이라는 말에 먼저 현금으로 돈을 이체시키고 나중에 회사에서 주는 복지카드로

 

결제를 하고 현금을 되돌려받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얼마후 헬스장이 오픈을 하게 되고 저는 카드로 결제를 하면서 현금을 요구했습니다.

 

근데 직원분이 지금 돈이 멊다면서 다음주까지 기다려달립니다.

 

뭔가 좀 미심쩍었지만 그냥 믿고 결제해버렸죠.

 

그리고 어제 저녁에 헬스장건물로 들어갔는데 종이딱지가 붙어있는겁니다. 헐~~~

 

영업중지? 헐... 경비아저씨가 얘들 날랐다고 말씀하시데요~아 순간 도는줄 알았습니다.

 

참고로 저희회사가 금융회사가 많이 위치한곳에 있습니다.(사하구 하단이라면 아실려나...)

 

낮엔 엄청난 샐러리맨들이 북적거리고 저녁에는 유흥가로 변신하는 동네죠~

 

1달동안 유치한 회원이 최소 300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동네 헬스장이 10개가 넘거든요.

 

진짜입니다...근데 한달만에 300명 유치에...두당 28만원에서 40만원...평균 30만원 잡아도

 

9000만원이 나오네요. 거기서 뺄꺼 빼고 해도 최소 5000만원은 들고 날랐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거기다 김해쪽에 하나더 똑같이 해먹었더라고요. 그럼 대략 1억...

 

트레이너들은 모 대학교 사체과 애들이었고... 거기서 강사하던 사람들도 월급 다 때이고...

 

벌써 경찰서 신고 들어갔다네요.

 

저는 불행중 다행으로 카드결제는 막을수 있다고 하네요. 상담원께서 친절히 설명을 해주셨음.

 

통장으로 이체시킨 28만원은...일단 버렸다고 생각해야겠죠? ㅠ

 

사회에 뛰어든지 7개월 이제 어느정도 돈도 모아가는 맛에 살아가고 있는데...

 

어리다면 어린나이에 열심히 살아가면서 나름 건강을 지킬려고 시작한 헬스장등록...

 

그리고 다들 이런생각들 하시자나요...내한텐 이런일 안 일어나겠지.

 

뉴스보면서 쟤들 바보 아냐... ㅠ.ㅠ 근데 제가 바보가 됐네요.

 

오후에 팀장님께 말씀드리고 회사사람들하고 경찰서 가따올려고요.

 

나중에 그 나른놈 잡으면 돈 못 받아도 좋으니깐 28만원치 때려주고 싶네요.

 

그리고 여러분...전 이번에 다시한번 느꼈씁니다.

 

물건을 받지않은 이상은 절대 돈을 건네지 말것...

 

그리고 저는 할부는 절대 안 합니다.

 

한번 해봤는데 왠지 2번째달부턴 아깝드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뭐든지 신중하자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여러분 정말 조심하십쇼~범죄는 주위에 항상 도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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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4700만원|2008.06.20 09:37
전국에 계신 4700만원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만 이글이 눈에 보이는건가. 순간 피식 했다.
베플저기요|2008.06.20 10:34
사연은 딱한데.. 자꾸 4700만원 국민 여러분이 눈에 걸리네요.. 밥은 먹고 다니시죠?
베플변사체님 ...|2008.06.20 08:38
체대생들도 사기 당한 얘기로 써있는데 체대생들이 사기 쳤다고 리플을 달아놨네요 체대생들 인성교육 챙기기전에 넌 한글 부터 배워!!!이 삽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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