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낭랑18세 한소년입니다.
너무나 답답하고 화나고 얘기할데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올리네요
저는 제가 느끼기에 결코 좋지못한가정 올바르지못한 가정에
살고있다고 절실하게 느낍니다.
자기가 무조건 옳으며 안되면 서슴없이 죽일려고 달려드는 우리 아빠
그리고 밖에서든 안에서든 무조건 소리부터 지르고보는 우리 엄마
그런 부모님밑에서 점점 삐뚤어져가고있는 내동생
바로 어제 정말 참을수없을정도로 제 부모님 앞에서
얼마안남은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을 들었습니다
공부라고는 하나?
너희보다 신발 옷 자주사는 친구들있나?
하는짓마다 떄려죽이고싶답니다
버스정류장이 멀어 출근길에 차같이타고 가는데
정말 데려다주기 싫답니다
비교도 엄청합니다
서슴없이 뭐 저런새끼가 다있노 이럽니다
집안에서만 그러면 말안합니다
길거리 가다가 소리를 지르며
심지어 마트 장볼때도 소리를 지릅니다
다처다봅니다 정말 부끄럽습니다.
커서 뭐가될련지 휴~ 이소리들을때 죽고싶습니다.
물론 제가 잘못한 점도 있지만 정말 힘듭니다.
저로서는 이해하기 힘든적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저는 가정에 도움이 되고싶어 비교적 학비가 싼 국립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였으며
우리집 형편이 어려울때는 그누구보다도 마음속으로 집에 보탬이 되어야겠다는
생각 계속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제가 지쳐가네요
학교 갔다오면 조금 쉬고싶고
실습하다가 오면 정말 피곤합니다
그러나 집에 퇴근하자마자
집문턱에서 부터 에휴~ 라는 한숨소리와 함께
짜증을 내는 목소리가 제 귀에 들어옵니다
정말 죽고싶습니다
차라리 내가 청각 장애인이였으면
저런 소리라도 못듣지요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내가 무슨일을 저질렀기에
이렇게 살아야되는지
글을 적는 이순간까지도
억울함에 가득차 눈물이 날려고합니다
저는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지쳐
성격까지 변해버린 마치 병신같은 사람이 되어버린것같습니다.
나는 태어날때부터 하얀도화지 였는데 말입니다....
어느순간부터 가정의 억압과 제재때문에
검은색 아주 새까만 검은색 때가 뭍은 더러운 도화지가 되어버린것같습니다..
정말 스트레스 없는 집안에서 살고싶습니다
정말 자살충동 없는 집안에서 살고싶습니다
정말 죽고싶습니다
더이상 살지못할꺼같습니다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