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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스스로의 손으로 목을 죄고 있다.

RubyGuy |2006.11.14 11:14
조회 105 |추천 0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킬리만자로의 모습입니다. 정말 멋진 사진입니다. 하지만 보시다시피 만년설이라 불리우던 킬리만자로 정상의 눈이 다 녹아버렸습니다. 겨울되면 눈은 다시 쌓이겠지만 이제 더이상 만년설로 불리우기는 힘들듯 합니다.





대형 빙하가 녹아서 흘러내리는 모습입니다.






정말 시원한 풍경이지요? 하지만 저게 끔찍한 재앙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거대한 빙하가 떨어져 나와 바다를 떠돌면 그 지역의 수온이 급격히 내려가서 이상기온을 일으킵니다. 최근 들어 이상기온이 자꾸만 나타나는 이유도 이런 빙하들이 수온을 낮춰서 발생하는 현상이 많습니다.



브라질의 벌목현장입니다.

브라질도 근대화가 이루어지며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그 인구를 먹여살리기 위해 수많은 밀림이 사라져갑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들에게 그만해라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들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브라질 밀림이 전체 지구의 산소 공급량의 70%를 차지하는 지구의 허파라 할 수 있는데, 하루에 대략 여의도 크기 정도의 숲이 사라져간다고 합니다.
벌목으로 사라지기도 하고 농경지를 얻기 위해 불을 질러 화전을 일구기도 한다고...


아마존 강 주변으로 사라져간 엄청난 크기의 숲이 보입니다.



소행성 충돌? 핵전쟁? 이런거 다 필요없습니다.

지금처럼만 하면 종말이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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