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해에 사는 16살 중3먹은 중딩입니다.
저는 공부를 정말~정말~쩌엉말~!죽어라 못합니다.
장기가 있다고 하면 글짓기 하나였죠..
하지만 그 장기마저 이제는 훽~! 날아가 버렸습니다.
자랑처럼 들릴줄은 몰라도 저는 초딩학교때부터 공부는 못해도 글짓기를 잘한다고 선생님들께
칭찬을 받아왔습니다.
중학교 2학년때 남해 보물섬 마늘축제에 가서 제가 최우수상을 탓죠.^^
그래서 까불이라는 관념을 벋고 이제 선생님들이 새로운 눈으로 저를 바라봐 주었죠^^
마늘축제가 얼마 지나지 안아 친구의 날 글짓기 대회를 나가서
우수상을 타며 이름좀 날렸죠 ㅋㅋ
하지만 3학년에 올라와서는 최우수상이라고는 커녕 장려도 못타고 앉아있죠.>_<
그래두 저는 꿋꿋히 제 꿈을 포기 하지 않고 백일장이나 대회전날이면 새벽을 될때까지 글을 쓰죠.
어느 날 남해에서 조국사랑 어쩌구 백일장대회에 나갔죠
저는 제가 항상글을 쓰는 노트가 있습니다.
괜찮은 단어나 문장은 죄다 그 노트에 적어 놓고 ,,,
그런데 제가 글짓기를 하러갈때 꼭들고 가는 그림자 같은 그 노트를 집에 두고 와서 3교시를 마친뒤 외출증을 끈어서 집으로 달려 와서 노트를 찿았죠,, ;;
하지만 노트!!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시간은 얼마 없는데 ,,
저는 포기를 하고 학교로 달려갔죠.
학교에서는 4교시 수업중이였습니다.
저는 욕을 얻어 듣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4교시를 마치고 밥을 먹고 난 뒤 바로 백일장에 나갔습니다.
하지만 노트가 없이는 글이 써지지가 않았습니다.
저는 노트가 없이 두시간동안 최대한머리에 있는것을 짜내서 글을 썻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너무하다며 자기가 거의 글을 쓰다시피 자기가 말하는것을 따라 적으라고 하는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제 두시간을 버리고 선생님이 불러주시는 글을 써서 출제했죠.
제가 제일 마지막으로 글을써서,,아니 ,, 선생님이 글을 제일 써서 마지막으로 냈습니다.
그러면서 선생님이 학교로 돌아가려고 차를 타려고 하는순간.
야,, 너 이제부터 대회에 나오지마!!!,,
칫!!;; 어이가 없어서..
전 그말을 듣고 정말 울컥!! 했습니다.
솔직히 거의 울뻔 했죠,, ^^;;
특기라고는 하나밖에없는것을 선생님도 뻔히 아시면서 그런소리를 하시니..
전 제 나름데로 제게 실망이 너무 큽니다.
저는 그 말을 무시하기에는,,,. 뭐라고할까,,,
너무 거슬렸습니다 ^^;; ㅋ
그렇게 생각을 하다 집에 도착을 했습니다.
노트는 역시나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쓴 글을 보려고 가방을 열자 바로 내 가방안에 있었습니다. ㅡㅡ;;
노트가.... 노트가.... ㅡㅡ;; 노트;; ㅆㅑ ㅂ ㅏ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저런;;
제가 쓴 글입니다.
기억을 걷는시간
내가 내 딛은 곳은
희생이였습니다.
내가 옮기는 발걸음은
나의 심장입니다.
걸을수록 아픈
달릴수없는 희박한 걸음입니다.
나의 피가 나의 발자국이
기쁜곳에 닿을때까지는
나의 심장은 뛸것입니다.
제가 글을 못쓰나요? ^^;;
그리고 그말을 무시해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다른길을 가야할까요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