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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주점에서 놀았대요.

|2008.06.25 13:11
조회 1,486 |추천 0

어제 일이네요.

신랑이 일 끝나고 7시에 회사사람 한명이 그만둔다고

신사동에서 술한잔하고 들어온다길래

그러라고 하면서 맘편히 있었죠.

하지만 여자에게 갑자기 느껴지는 이상한 직감이란..

한11시쯤 되니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신랑이 연락도 없고..(보통 들어올 시간이라 연락한답니다)

그래서 문자를 하나 보냈죠.

"어디야? 이제 슬슬 들어올 시간인데.. 연락두 없구~" 이렇게.

근데 답장이 없고 전화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느낌이 너무 그지같은 지라 전화를 해봤죠.

웬일.. 안받더라구요? 원랜 다 받거든요~

그렇게 한시간 반이 흘르고 12시 반에 전화가 왔어요.

집에 오고있다고..

그래서 제가 집앞으로 나가서 기다렸어요.

택시에서 내리길래 얘길했죠.

어디서 뭐했길래 전화를 그렇게 했는데 받지도 않고 그러냐고.

그러니까 횡설수설 하다가 제가 쫌 꼬치꼬치 물으니까

마지못해 대답하더라구요..

"1차로 술집에서 술마시고 2차로 단란주점 갔었다고..." ㅠㅠ

뭔가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느낌?

여지껏 이런 문제로 절 실망시킨적이 없었거든요.

그리고 제가 누누히 말했어요.

전 보수적인 여자고.. 대부분 남자들이 그런곳엘 가더라도

오빠는 안그랬으면 좋겠다고.. 한번깨진 신뢰는 계속 그렇기 쉽다고..

누누히 쇄뇌시키고 얘길했는데...

정말 배신감이 들더라구요.

자기 말로는 나쁜짓 없이 그냥 노래부르고 술마시고 춤추고 왔다고 그러든데..

단란주점 가면 여자들 보통 뭐하나요????

남자 4명이서 갔는데 한명이 쐇다고 하더라구요.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ㅠㅠ

그리고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현명한 답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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