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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참아야하나? 참기 싫은데.. 확 저질러 ~?

jiny |2003.11.29 21:59
조회 487 |추천 0

회사에 입사한지 5개월이 넘었습니다. 

지금 회사는 3번째 회산데요.. 나름대로 장래도 생각해보고 오래다니려고 맘먹고 들어온회사였습니다.

다른 분들 글 읽어보다가가 저 또한 기막힌 사연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심심하믄 끝까지 읽어바주세요)

^^;; 제가 입사하기 전에 6개월정도 근무하던 여직원이 무단결근을 하는 바람에 자연히 퇴직처리가 되어 제가 높진 않지만 그래도 8: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인수인계는 받지 못햇지만..  여직원들 하는일 다 비스므리하자나요.. 저두 한달정도만 고생햇구 ~ 2달접어들면서는 업무가 어느정도 익숙해지더라구요 ..

참고로 저희는 본사와 저의 영업사무실이 따루 분리되어있습니다. 사장님이 우리 사무실은 오질 않으셔서 나름대로 편한 회사라고 생각하고 잘 다니고 있엇거든요.

저희 사무실을 책임하셧던 팀장님은 사장님과 친척지간이라고 했는데..  팀장님 말로는 사장님을 오해를 하셔서 팀장님이 개끼를 부리듯 대들다가 결국엔 짤렷거든요..

사장님은 홧김에 짜를수도 잇다고 생각햇고.. 저두 심란햇죠 .. 입사한지 얼마 안되어 윗바람이 부니깐요.

그래도 나와 관련된 일은 아니니깐 제 일 열심히 하며 지냇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낫을까?  사장님은 남은사람들에게 월급이며 직책을 올려주엇습니다. 저만빼구요..

조금 섭섭햇지만.. 입사한지 얼마 안되어 그냥 넘어갔습니다.그리고 또 시간이 지낫는데.. 사장님은 저희 사무실을 믿고 맏길만한 사람이 없다며.. 제가 입사하기 전전 여직원 얘길 하시더군요..

그 여직원은 7년정도 근무를 하였고.. 중요한건 또 사장님과 가까운 친척이라합니다.

친척이니 입사한지 얼마 안된 저보다는 믿고 맡기실꺼같단 생각에 그 여직원을 복귀시키라고 난리가 낫답니다.  그럼 전 어찌해야합니까?  그만 두어야죠.. 그러쵸.?

입에 담고 싶지 않은 욕을 하면서..  그냥 때려치면 맘 편하고.. 머리 아플일 없는데..

미련하게 우리 사무실에 잇는 분들 저를 토닥여주며.. 그 여직원은 안온다며.. 만약에 온다고 하면 당신들이 먼지 나갈것이라고.. 저에게 다짐을 해줍니다.  머리도 아프고.. 힘들어하다가.. 바로 아팠습니다.

아프니깐.. 그런일은 생각지도 못하고 일어나면 출근준비하고 그냥 출근을 했습니다.

아무렇지 않은 표정은 아니엇죠.. 정말 슬펏습니다. 이런 대접을 받고도 왜 내가 여기에 나와야하는건지?

아프고 나니 순간 힘들게 햇던 말은.. 무뎌지더니.. 지금은 다시 웃으면서 업무를 합니다.

잊을만 하니 ... 사장님이 전활 하더군요..

말은 즉슨 제가 회사차를 몰거든요.. 마티즌데요.. 그건 저희 회사가 출퇴근이 불편해서 여직원 전용차라고 여직원 차거든요.. 주유비또한 회사에서 처리되구요.. 긍데. .그 차를 사장님이 본사로 내려보내라고 하시는 겁니다. 또 한번 어방방한 표정을 ~  ㅠㅠ

"네.. 네 .. 네" 하다가.. 사장님한테 물어봐쪄.. 그럼 제차로 출퇴근을 하면 주유비는 어찌되는겁니까?

사장님 말이 그건 나중에 부서장이랑 말하겟다고 하면서 끊으시더라구요..

정말 어이가 없엇습니다. 정말 내가 필요없다는 회사에 내가 나오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떨쳐버리기 힘이 듭니다.

그래서.. 나중에 제가 물어봣죠.. 주유비는 회사에서 처리하는걸로 말해놧다고 하면서.. 그냥 업무만 잘 하면 된다고 하면서 더이상 말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갑자기 차를 왜 본사로 내려보내라고 하는것이냐고 물어봣죠.. 그랫더니 하는말이. .본사 영업부에 직원이 차가 없어 차에서 차를 사죠야하는데 형편이 안되어 이 차를 내려보내라는것...

그래서 전 당장 본사에 확인전활 햇습니다.  그쪽 여직원이 하는말... 그런일 없습니다.. 그게 무슨말이냐고 오히려 저한테 되묻더라구요..  저 당장 회사를 나가는게 마땅하지만..

제가 지금까지 회사를 잘두 그만두고 잘도 들어가고. . 회사 옮기는것도 능력이라고 조케 말도 해주는 사람도 잇엇고.. 아무튼지간 저는 여기가 전 제 회사생활에 잇어 마지막이라고 생각햇는데.. 정말 고민입니다..그만두면.. 당장은 이런 머리아픈일에게서 벗어나겟죠.?

더 좋은 회사에 들어가면 되는건데..  정말이지.. 너무 지쳐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바보처럼 출근을 하고 잇습니다.  바보같죠?

이번에만 잘참으면 내년부터는 연봉이 꽤 되거든요.. 그래서 참고 다니는 거일수도...

 

모르겟습니다. .정말 모르겟습니다.  회사생활 4년찬데.. 알꺼 다 알고.. 겪을것도 겪어봣다 생각햇는데.. 제가 그런걸 방심해서 이런일도 겪게 된건지...  참으로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맞서지 못하지.. 그냥 비켜나가는거일수도...

 

너무 힘이 드네요..  한회사의 대표란 사람은 저같이 아랫것들은 이런식으로 상대할수 잇는건가.?

돈만 많으면 다냐?    이람서 맞서지도 못하는  저는 소심한 a형입니다.

이긍이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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