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커플..부러워 보이는거 예전에는 못느꼈는데
요즘 들어서 너무 부러워보이네요~
수험생이여서 도서관에 종종(?)가지만 거기서도 같이 공부하고 같이 밥먹구 쉬는시간에 나와서 커피 마시고 이런 커플들 너무 부럽구 동성친구들하고 놀이동산에 놀러가도 커플들 즐거운 모습 보면 너무 부러워요 특히!!풍선비행에서 우리가 다른방향보면 몰래 자기들끼리 뽀뽀하는거, 겉으로는 친구들끼리 뭐야;;; 이러면서 속으로는 나도 남친 생기면 저렇게 해야징~막이런생각들고...
그렇다고 제가 외모가 엄청 딸리거나 그런건 아니예요,,
자랑은 아니지만 방학기간에 알바하는곳마다 인기가 많긴많았어요.사람이 많은 회사였는데 남자들한테 인기1위하면 저였구..같이 일하는 언니들도 역시 1위라 달라,,하면서 부러워했구..
길 지나가면 남자들이 쳐다보는건 느껴지는데 (혼자만의 착각일수도.,,,ㅋㅋㅋ) 정작 다가오는 사람은 없구,,ㅋ친구만나러 걸어가고 있었어요,남자무리5명정도 있었는데 그중 어떤 한명이 저에대해 말했나봐요.5명다 저 걸어오는거 쳐다보는데 자기네끼리"가까이 온다 온다~" 이러고.
그럼 진짜 창피하고 떨면서 그앞을 지나가요..일부러 고개딴곳돌리고..티안내고싶은데..만약 막 일부러 고개숙이고 딴곳 쳐다보면 그냥 쳐다본 남자들은 "쟤 뭐야 왜케 오버해:""이렇게 생각할까봐.
그런데 문제는 제가 막 부끄럼 많이타서 여자애들하고는 이야기 막 웃기게 잘하고 활발한데 남자분들한테는 일부러 막 내숭떠는게 아니라 진짜 막 처음만나거나 여러명남자가 말시키면 막 대답잘 못하구 눈 못마주치구.,저는 막 활발하게 명랑하게 말 잘하고 싶은데.ㅠ
그런데 이제 좀 성격 바꿀려고요~쪼금은 바뀌였죠~그냥 주변에 편한 이성친구한테 오래본 친구한테는 엄청 활발하게 대합니다..그래서 쫌 놀라죠..너 예전에는 안그랬자나~~그래도 지금 이 모습이 훨씬 낫다~막이러고,,ㅋ
그렇다고 제가 그렇게 눈이 높은건 아니예요.친구들도 다알아요~그냥 길거리에서 괜찮다고 느낀 사람 굉장히 많았는데 왜 그런사람들은 나하고 안 엮이는지..진짜 그런사람들이 좋다고 하면 지금 심정에 당장이라고 사귀고 싶음..ㅋ 그냥 깔끔한 얼굴에 깔끔한 옷차림..잘생긴것까진 안바라는데.
괜찮은사람보이면 그냥 연락처봐도 될까요??그럼 너무 싸게 보일까봐 걱정이예용.
또 꼴에 자존심이 있다구 좋아하는 맘 잘표현 못합니다.ㅋㅋ 무슨 동호회라도 가입해야하나요~
맨날 생활패턴이 집,도서관,동네, 이러다 보니 남자만날 수있는 기회도 없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