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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호흡기 질병

hanolduol |2006.11.14 11:53
조회 292 |추천 0

Pasteurella multocida에 의하여 토끼에 감염되는 호흡기 전염병으로서
일명 스낫풀스(snuffles)라고 불리기도 하며 주로 토끼의 상부호흡기도에 감염을 야기하며 화농성 삼출물을 보이며, 결막염을 나타나기도 하며
호흡곤란을 일으킨다.


1. 원인체 및 감염경로
  원인체는 Pasteurella
multocida이다. 본 균은 그람 음성의 단간균으로서 신선한 분리균은 협막물질을 산생하나 빨리 소실되며, 편모나 섬모는 가지고 있지
않다. 본 균은 혈액배지에서 발육을 잘 하며, 특이한 냄새를 나타낸다. 주로 접촉에 의하여 전염된다. 기후조건이 갑자기 변하거나 또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신체의 저항성이 약하게 될 때 흔히 발생된다. 이 병에 감염되었다가 회복한 토끼는 보균동물이 되어 전염원으로서 다른 토끼에게 병원균
전파시킬 수 있다.


2. 국내외 발생현황
  토끼에 많이 발생되는 전염병이다. 계절적으로 9~10월에
많이 발생하고 7~9월에는 발생이 적다.
  토끼의 세균성 호흡기 질병인 Snuffles를 일으키는 균은 평소 건강한
토끼의 상부 호흡기관의 점막에 상재하고 있으면서 재채기 등에 의해 주의 지역에 확산 되어 다른 건강한 토끼에 전파된다. 또한 이들 원인균은 1차
감염균으로 병원성을 일으키고 여기에 다른 2차적으로 각종 세균이 혼합감염되면 더욱 병세는 악화된다. 이들 균이 토끼에 감염되면 주로 만성경과를
취하나 특히 건강이 불량한 개체에는 폐렴 및 패혈증으로 전환된다.
  본 질병은 최근에 이르러 국내에 있어서 사육형태가
집단 및 다두사육 형태로 전환됨에 따라 이들 호흡기질병의 발생 피해가 증가되고 있어 양토장에 많은 경제적 손실을 주고 있다.


3. 임상증상 및 진단
  식욕이 없어지고 기침, 재채기 및 호흡곤란의 증상이 있다.
코에서 점액농양의 분비물이 흐르는 것이 특징이다. 코를 비벼서 앞다리 안쪽 털에는 코가 말라붙어 있다. 눈물을 흘리거나 눈에서 점액 농양의
분비물이 나온다. 중이도, 내이도의 점막에 충혈 및 염증이 있을 경우에는 목이 삐뚤어진다. 해부소견은 상부호흡기계통의 점막에 염증이 있고
섬유소성 폐염과 늑막에 섬유소 침착이 생기며 심한 경우 폐의 간변화가 있다.

4. 치료 및 예방대책

  위생적인 사양관리에 의하여 본 균에 대한 토끼의 저항성을 높이도록 한다. 발병한 토끼와 감염에서
회복된 토끼를 도태하고 토끼장을 철저히 소독 및 청소한다. 크게 효과있는 치료약은 없으나 오레오마이신을 체중 Kg당 20-50mg 먹이거 나,
테라마이신을 체중 당 10mg을 페니실린은 체중 당 20,000-30,000단위를 근육 주사하면 효과가 있다. 치료시 항생제 선택은 수의사
지시에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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