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많은 가위 경험으로 터득한 가위 안눌리는 방법을 적어볼까 합니다.
저도 평소에 가위 라는게 어떤건지.. 정말 눌리고 싶었었는데..
고3때부터 이상하게 가위에 자주 눌리기 시작했습니다.
제 귀에다 대고 소리지르는 아줌마 부터 시작해서..
제 이름 부르면서 방 한구석에서 째려보고 있는 머리 긴 여자..
창 밖에서 창백한 표정으로 째려보던 청년..
그리고 귀신과 접한다는 '귀접'현상도 2번 겪어 봤습니다.
제일 어이가 없던게.. 제가 일본유학을 간적이 있었는데,
첫날에 바로 가위눌렸습니다..;;;;;
아무튼 가위에 많이 눌리다 보니 나름대로 대응책이 생겨서 요즘은 거의 안눌립니다.
그 방법은 바로....
'잘때 똑바로 누워서 자지 않는 것' 입니다.
어디서 봤는지 모르겠는데, 동의보감에서도 기록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바로 누워서 자면 잡다한 것들이 몸에 들어올 수 있으니,
잘때는 몸을 조금 비스듬이 기울여서 자던지 손을 머리 위에 대고
자면 잡다한 것들이 들어올 수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도 반신반의로 그렇게 자봤는데 최근 몇달간 가위 한번도 안눌렸습니다.
이제 가위가 그리울 정도입니다..ㅎㅎ
또, 나름대로 겪어보면서 분석한건데..
가위는 한번에 못 눌린다는 겁니다.
제가 겪었던 가위들은 막 잠이 들 때 목이 답답하던가 헛기침을 하고 나서 눌렸었습니다.
즉, 이러한 과정들이 가위상태로 만들기 위한 과정이라는 거죠.
이 상태에서 정신을 차리고, 다시 잠을 청해도 몇번 반복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때, 살짝 육두문자(?)를 날려주던가 혼잣말로 귀신에게 부탁을 했었죠.
오늘 제발 봐달라고.. 잠 좀 자자고..;;;
그럼 신기하게도 아무렇지도 않았었다는..
그리고 '수맥'이라는건 잘 모르지만 가위현상과도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가위에 잘 눌린다면 평소 자던 방향과 다른 방향으로 자는 것도
가위에 안걸리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저는 가위가 위치(터), 개인의 기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겉모습으로 건강해 보이는 사람도 기가 약할수도 있고,
허약해 보이는 사람이 오히려 기가 센 경우도 있습니다.
결론은 약한 마음에서 가위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가위에 눌리시더라도 마음을 강하게 가지세요.
그럼...
궁금하신건 제 싸이 방명록에 글 남겨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릴게요.^^
www.cyworld.com/2043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