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는 여동생이랑 지하철을 타고
옷사러 가는 길이었어요
술냄세 좀 심하게 나던 아저씨 한분과 나이 들어보이는 늙은 아저씨..;;;
아직 할아버지는 아니었거든여
점심 조금 지난 시점인데.. 어디서 그렇게 술을 드셧는지.
먼저 술취한 아저씨가 그 늙은 아저씨한태 아저씨 술취했으면 걍 곱게 가시저?
이러는거에요 가만이 있는 사람한태 뭐지 하고 있었는데
그두분다 상태가 안좋은지 서로 이상한 이야기 하면서 지하철 다 떠나가도록
고래고래 소리를 치는데 그 늙은 아저씨가 너 뭐야 하면서 내딸이!! xx대 법학과야 !!
이말만 계속 하는거 있저 ㅡ,.ㅡ; 저 혼자 속으로 딸자랑 좋아 하시는분이군아
이러고 있는데 두분이서 갑작이 야 나와 이 삐리리 삐리리 삐리리리 같은놈아 하면서
지하철 내리시길레 불안한 마음에 따라 따라내렸어여 제가 저런거는 좀 그냥 못지나처서;;
서로 몇살 잡고 주먹질 할려길레 제가 뜯어 말리고 공익요원 부르고
버티니깐 그 아저씨가 저에게 야 너 어디살아 너 조심해라 뒤진다 이러시는거 있저..
전 겁에 떨면서..나 인천살고 폰번호 알려줘? 니폰번호 말해봐 니 술깨면 내가 전화할께
하면서 가방을 던저버리니깐(제가 초면 반말은 시러해서..) 아저씨가 공익요원 한태 명대사
날리고 바람과 같이 사라지내요..술취한거 맞는지 좀 빨랐던듯..?
아저씨왈 쉬x 개xx야 너 담에 보자!!!
이개 뭡니까 우리 공공장소 술주정은 자제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