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무살이구요 내년 1월~2월사이에 입대하려고하는 청년입니다
저는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는데요
같은대학 같은과 여자애에요
그애랑 저는 집이 가까워요 한 20분거리정도..
CC가 단점이 많다는걸 알고 있어요
근데 여태 20년 짧은 인생 살아오면서
한 여자때매 이렇게 밤마다 우울하고 고민하고
친구들만날때매다 그애 얘기만하고 이런적 처음입니다
방학이 시작되서 그애는 지금 x대학 거리에서 주말 알바하고있고
평일알바고 구하고있다고 합니다
저도 x대학거리에서 알바구하고있구요..
제가 보기엔 그애가 절 친구이상으로 안보는거같네요
사실 그애도 제가 좋아하는걸 눈치챌만큼 챘어요
저도 그런 느낌이 들자마자 그때부턴 소극적으로 했구요..
그애랑 첨에 친해졌을때만 하더라도 둘이서
도서관같이 공부하러가고 둘이 밥먹고 그랬어요
물론 시험공부같이하자는 것때문에 그런거죠
이때까지만해도 전 적극적이었습니다
근데 워낙 성격이 화도못내고 말도 잘 못하고 안하는 성격이라서
말을 이어가기도 힘들더라구요..
그애랑 도서관갔다온이후로 (지금으로부터 약 한달쯤됬는데)
도서관갔을때 서로 이야기할 소재거리를 다말해버려서
그다음주에시험이었는데 그담주부터는 서로 할말없어서 어색한상황도 여러번나왔어요..
그래서 이후로는 계속 서로 말하다가 어색한상황 많이나와요..
제가솔직히말해서 적극적이었다면 그애가알바끈나는시간에맞춰서
찾아갔겟죠..
근데 누가 알바 끈나고 자기를기다려준다는게부담되는건가요?
저번에 제친구들이 제가너무 소극적이라고
제번호로 그애한테 문자를 보냈는데.
제가 아 미안 잘못보냈다 이렇게보냈죠 다시.. 전 그애한테 문자하는게 어려워요.
한참있다가문자가 왔는데요
(제가 그애가보낸문자 고대로 써볼게요)
ㅋ
알바끈났다~~♪♪
면접어찌됬어~~♪♪
요렇게 왔어요(저도알바면접 그날봤거든요.)
제친구들은 여자애가 이모티콘 까지붙여서보내는거 귀찬은일이라고 하더군요..
제 착각일수도있는데 문자만보면 알바 끈나고기다려줘도
왠지 반가워 할거같기도해요>.<
근데 싫지않은 남자애가 (친구가) 자기를기다려주면 좋은가요?
여자 분들마다 다른가요?
근데 정말 제가 소극적이다보니 방학때 못만나고
개학때까지 흘러버릴거같아요..
어케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