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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에게는 사장님은 악덕업주 저는 동반자입니다 ......

슬픈이 |2003.12.02 13:44
조회 468 |추천 0

저는 제조업에 근무하는 경리직원입니다 첫번째직장에서는 직원들이 너무 많아서 인지 아님회사가 이상한건지 앞에서는 세상에 있는 좋은말은 다하고 뒤돌아서서는 욕하고...어제는 언니동생하더니 오늘은 나한테 와서 그사람욕하고 3년이란시간을 너무 힘들게 보냈어요

 첫직장이라서 내가 과민해서 일꺼라고 생각하고 다시 버티고 버티고 그리다가 그만두고 지금의 직장으로  옮긴지10개월이되어가네요

처음에 몇개월은너무 좋았어요 여자가 저하고 사장님뿐이여서 너무 잘해주더라구요 근데 점점 직원들이 저한테 회사내부이야기를 해주기를 바라더라구요 누구는 월급을 엄마받냐? 사장은 얼마를 가져가냐? 이런식으로요 저는 공은 공이고 사는 사기때문에 저한테 물러보지 말라고 제가 이야기할내용이 아니라고 했어요

근데 그때부터 시작된건줘 현장직원들의 횡포가....... 특성상 잔업이 많아요 근데 올라와서 내잔업은 잘 달아졌냐? 누구는 저번에 1시간이 모자라더라 (제가 30분단위계산을 잘못해서요) 내꺼는 맞게 했냐? 아무리봐도 시간을 사장님이랑 조작하는것같다... 이런말이 나오더라구요

 한번은 사장님이 교통사고로 입원을 해서 병원에 있는데 월급이 나오질못했어요 그랬더니 점심시간에 식당에서 절보더니 저희회사에 제일나이드신분 (그동안아빠같은분이라서 좋아했는데.....) 왈 "가서 월급언제줄껀지 확답받고와"이러더라고요

 나이가 있는데 적어도 사장님한테 안부전하고(문병안갔음) 죄송한이야긴데 월급좀 물어봐 줄래? 이게 맞는거 아닌가야 처음으로 월급은 안준건데 그리고 사장님이 회사를 경매로 인수한지는 일년 조금넘었지만 그동안 오빠동생사이로 지낸지 10년이 넘었다고 들었는데 ......

그리고는 제가 월급날짜를 받아왔는데 그날일부만 지급이 되었어요 자금난으로 ....... 그랬더니 그분이 저한테 일을 어떻게 하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너무화가나서 내가 월급가지고 있으면서 안드리냐고 사장님께 말씀을 드려도 안된다고 어쩌냐고 그랬더니 그건 제가 방관해서라네요 저두 못받았어요

 근데 저는 받은줄알더라고요 저도 힘들지만 아픈사람인데 돈이야기를 어찌해요 그래서 참고 있는데..... 사장님이 출근하시고 월급이야기가 나와서 제가 저는 안줘도 되니깐 그분부터 드리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사장님께서 의아해 하시더라고요 (이런전후사정을 말할수 없잖아요 속상하실것같아서요) 그래서 월급을 그분드렸더니 사장님께 다시드렸다네요 직원들먼저 주라고 자긴더 기다릴수 있다고 완전 또라이예요 정말 화가 났어요

저한테는 너랑 사장이랑 짜고 그런다고 그러더니 사장님나오니깐 문병안간이유를 혹시나 다리가 뿔어져서 짧은바지입고있으면 민망해 하실까봐 안갔다고 하네요 왜그렇게 나이를 먹어서 간사하고 질퍽할까요 정말 나이를 어디로 먹었는지 이젠 정말 현장사람들이 싫어요 너무 이중적인모습 왜 저는 직장복이 이리도 없을까요 다른사람들은 직장동료언니들이랑도 사이좋고 놀러도 다니고 그러는데 왜저는 이리도 복이 없는지........그래서  저는 힘들지만 사장님 편을 많이들어요 정말불쌍해요 월급을 줘도 누구하나 고마워하지않고 워낙무단결근이 많아 결근을 하면 일당직은 3일을 월급에서 빼고 만근을 하면 하루 월급을 더준다고 월급규정을 바꿨어요

 근데 어제 현장에서 전화가 왔어요 말하고 결근해도 3일이냐고 (여기서 3일은 그날수당 주수당 만근시주는 월차수당)하더니 이제 말안하고 결근한다고 하네요 그게 직장을 15년다닌 사람입에서 나오는 겁니까? 기본직장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생각하는데.....

그래서 저희직장에서는 사장은 악덕업주 저는 동반자입니다 그런데 이상한건 현장직원들이 많은데 아까 말쓴드렸던 그분이 지휘하는 4명만 이런행동을 합니다 다른분은 다잘해주세요 그런데도 워낙말이 많아 너무 힘드네요 사사건건트집이고 저는 이간질하는것같아 사장님말씀도 못드리고.....이야기가 너무 길어졌어요 신세한탄을 하다보니.......정말우울한날이내요 일도 하기싫고 두번째직장도 이러니깐 제성격에 문제가 있는것 같기도 하고 사람이 싫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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