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정의 구현 사제단 신부님들 존경합니다.

초글링킬러 |2008.07.01 12:16
조회 4,020 |추천 0

전 평범한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항상 촛불 집회에 관한 기사를 인터넷으로 접하던 중

 

최근 촛불진압에 있어 과격하고 폭력적인 경찰들의 행동에 대해 분개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이건 아닌데...

 

예전 5공화국 때의 진압을 보는 듯 했습니다.

 

그 당시에도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과 명동성당 등의 시위는

항상 그 시대의 아픔과 함께 해왔습니다.

 

오늘 기사에 정의구현 사제단 신부님과 수녀님 그리고 시민들과 카톨릭 신자들이

거리에서 미사드리며 비폭력 시위를 주도하신다는 기사를 보며,

정말 눈물이 흐르더군요

 

무자비하고 과격한 방패와 군홧발의 폭력 아래

촛불들을 지켜주시려고 보다못해 나오신 신부님들과 수녀님들.

 

연행되는 이를 막아서고자 같이 전경에게 매달려 가시는 수녀님 사진.

 

거리에서 미사행렬 사진.

 

정말 저에겐 감동 이었습니다.

 

촛불이 변질되었다고 정부와 한나라당이 주장한다죠.

 

이제 신부님들께서 비폭력인 촛불 시위를 주도하신대도

정부와 경찰

그리고 대통령께선

강제 진압하실겁니까?

 

정말 수녀님과 신부님 건드리면 가만히 있지 않을 겁니다.

 

몸뚱이 하나 뿐인 저지만 기꺼이 수녀님과 신부님의 방패가 되겠습니다.

제발 정부와 대통령, 조중동, 경찰 지휘부

회개하세요.

 

신부님이 들고있던 피켓의 문구가 생각납니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그러므로 촛불은 승리한다.

 

ps.

제가 이런 글을 쓰고 다른 기사에 댓글을 달면

'빨갱이들이 설친다. 북한으로 가라' 이런 댓글 쓰시는 분들 많더군요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몇십년 전 유행어를 다시 쓰십니까

왜 빨갱이란 단어들이 몇십년 후에 나오는지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좌파니 우파니.... 정말...

정신병자 같습니다.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

의료진과 종교인사 분들 그리고 노약자와 어르신들은 제발

때리지 말아주세요.

부탁입니다. 

 

---------------------------------------------------------------------------

지금껏 톡을보면서 글을 10개정도 써봤는데 톡은 아니지만... 헤드라인에 제 글이 올라오니

정말 신기하네요. 신부님 수녀님 정말 감사드리구요.

촛불 드신 분들 모두 힘내시구요!!

참고로 전 카톨릭 신자입니다. 교우 여러분과 그 외에 같은 크리스찬인 기독교 여러분

그리고 불교 와 신앙이 없으신 분들.

모두 함께 그분들을 위해 기도하고 응원 합시다. 화이팅!!

http://www.cyworld.com/foroooom

추천수0
반대수0
베플이젠~|2008.07.02 08:47
천주교는 우리나라만의 종교가 아니다!!! 대한민국에는 교구청이 있고 세계적으로는 교황청이 있다~ 이명박정부는 이제 전세계와 직면해 있다~ 이젠 머리를 숙여 깊은 반성과 사과를 해야 할것이며, 국민이 원하는 국민의 대통령이 되지 않는한 스스로 자멸할것이다!!!
베플나의경|2008.07.01 13:02
나는 의경이다 그리고 기독교 신자이다. 하지만 어제 출동때의 신부님들 수녀님들 모습에 나는반했다. 8천명이라는 시민들을 폭력시위가 아닌 평화적인 시위로 이끌어 가주시고.. 솔직히 어제 그자리에 신부님 수녀님들이 아닌 국회의원들이나 보수단체장들이 있었음 어땠을까...어제도 피터지는 한판이 있었겠지... 나 뿐만아니라 모든 전의경 이제 지쳤다..그만하고싶다... 하지만 옛날 국민들이 만들어놓은 순수 촛불집회를 국회의원나부랭이 새끼들이나 보수단체들이 폭동으로 몰아가 이름을 더럽힌다면 우린 또 방패를 들것이다.
베플천주교|2008.07.02 11:02
한번 건들여줘봐~ 니가 배타하는 불교도 한번 건들여줘봐~ㅋㅋㅋ 교황의 유감이다 라는 한마디의 말에도 세계가 들썩인다 명박아 너는 천주교 자체의 발끝의 그림자도 못따라 오는겨...나부랭이가 어디서 설쳐대?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