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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쇠고기 시식파티보다 한우 시식파티가 애국 아닌가?>>>

레지스탕스 |2008.07.03 13:04
조회 217 |추천 0

몇몇 보수 단체들이 미국산 쇠고기 시식 파티를

12일경 대대적으로 개최 할 예정이라는 언론 보도를 보았다!...

 

국민들 중 상당수가 아직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불안해 하고 있는 상태에서 나온 보수진영의

불안해소를 위한 행사로 보이나

필자가 판단하기엔 왠지 이 행사가

달갑게 보이지만은 않아 보인다!......

 

흔히 보수라면

국가, 국민, 국익을 내세우는 이념이라고

알고 있지만 이번 보수주의자들의 다소 엉뚱한 행사개최는

이러한 근본적인 물음에 대한 깊은 고뇌가 없이

즉흥적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밖엔 판단이 서질 않는다!.

 

수입쇠고기는 미국이라는 국가 한 곳에서만

수입될 수가 없다!

 

장기적으로는 호주나, 캐나다, 영국,

아르헨티나, 뉴질랜드, 기타 국가들에게서도

다 이뤄질 수 밖에 없는 데도

특정 국가를 위한 쇠고기홍보에

대규모의 사람이 동원되어 특정국가의 이익을 위한

행사를 한다면 차 후 여타 국가들의 쇠고기 홍보는

또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 하지 않을 수 없을것이다!..

 

비록 미국의 한인 축산업자가 제공한 쇠고기라고는 하나

버젓이 대한민국의 한우 사육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걸 알면서도 대대적으로 나서서

지금 집권하고 있는 보수정권과 이념을 같이하는

일부 사람들이 행사를 감행하는것은

보수라는 이념에 대한 국민들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낼 수 있음을

알아 둬야 할것이다!....

 

미국 쇠고기 수입이 한.미 간 자유무역협정체결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익이라고 말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한.미간의 자유무역협정은 대다수 국민들이 알다시피

미국에서 재협상을 요구할 가능성이 크며

미의회의 통과조차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볼 때

그런 주장 또한 아직은 설득력을 득하기 어렵다고

봐야 할것이다!.....

 

축산농가의 몇몇 농민분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셨다는

안타까운 뉴스를 들은지 며칠 되지 않은 시점에서 나온

이번 보수단체의 미국산 쇠고기의 대대적인 시식파티는

 

대폭적으로 오른 사료값과

악화된 경영환경에 힘겹게 하루 하루를 버티는

대한민국 축산농가에 대해

그나마 남아있는 재기의 용기마저 무참히 짓밟아 버리는

성급한 행위가 아닌가 판단된다!...

 

자유무역협정이 아무리 좋다고는 해도

우리것을 지키지 못한다면 그나마 우리가 가지고 있던 것들마저

외국의 거대자본의 손에 넘겨줘야 한다는걸

깨달아야 할것이다!..

 

더더구나

안정성마저 담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국민의 여론을 호도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국내 축산농가의 여망을 짓밟는 매국행위를 한다는건

보수의 이념을 차치하고서라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용납하기 힘든

성급하고 생각 짧은 꼼수일 뿐이다!....

 

관련단체들의 현명한 재고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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