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평택에 살고있는...꽃다운나이 십대의 마지막을 장식하고있는..
19살 ! 남자입니다..하하..
제가 맞춤법이 틀리더라도 이해해주세요... 하두 막 휘갈겨(?) 쓰는게 버릇이되서..
제목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지금이 7월달이니까 7개월전이네요
작년 12월달 정도에 정말 우연적으로 흔히 부모님들이 자식들에게 말하는..
눈에 넣어도 안아플거 같은 그런.. 저와 동갑인 여자아이를 만낫습니다
뭐 티비에서 토크쇼보면 한눈에 뿅가고 나바리해서 뒤에서 후광이 나온다고 하자나요.. ㅎㅎ;
그거다 멍멍이 소리일줄만 알았는데 정말 그 아이를 보는순간 얼음땡이였습니다
저희가 피시방에서 만낫거든요.. 그래서 보자마자 친구들한테
야 씨x!!! 저기 쮀끄만해가지고 이쁜애 니들 친구냐?
이러니까 같은반이래요 ...그래서 살짝 아래로 대려와서 반협박식으로
만두 3개를 입에 처물리고 맛있으면 저이쁜애 번호좀 달라고 했죠 ㅎㅎ
맛있다고 주더라고요..ㅋㅋ;
제 성격이 월래 쫌 소심한터라 낮도 많이 가리고 ..근대 이상하게 맘에드는 여자가 보이면
가슴에서 용기가 터저서 넘처흘다못해 막들이...댑니다?..ㅋㅋ
그 후로 저희는 문자를 하루에 200통을 넘게하고 전화도 자주하고 그렇게 사귀지안으면서
사귀는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결국엔 연락한지 한달정도가 지나고서야 제가 먼저 고백을 했죠.
제가 쫌 무뚝뚝해서 ...그냥 나랑 사겨달라고 .. 그랬더니 ...
저는 당연히 받아줄줄 알았는데 ...촙내팅기더군요...
뭔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받아준다네요..; 그렇게되서
거의 보름의 시간이 지나서.. 친구들이랑 술을 먹으러 갓죠
근대 술을먹으니까 ...후어 못참겠더라고요 가슴은 너무좋은데 지금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손잡고 놀고싶은데 .. 그래서 용기를 내서 폰을 열고 다시 사귀자고 하니까
그때서야 받아주더라고요 ^^;; 세상을 다가진 기분이랄까 뭐랄까...하여튼 너무좋아서..
진짜 잠도 못잣습니다 .. 그렇게 만나기로 반영구적인 약속을 한거죠
다음날에 제가 바로 그 이쁜애 학교로 찾아가서 끝날때까지 기달리다가
그 이쁜이가 야자를해서 10시에 끝나거든요 그래서 저는 9시반에 학교 앞으로 가서
기달리다가 끝나면은 집으로가는 버스기달려주고 고작 만나는 시간으로 따지면은 30분정도
밖에 안되는 시간이죠 .. 근대 저는 그시간이 너무나도 행복하고 그 짧은 시간이나마
그 친구를 볼수있다는거 자체가 완전 좋아써용..
일주일을 그렇게 만나고 쫌있으면 주말이라서 제가 영화를 보러가자고 했어요
알겠다네요 그래서 영화 볼만한거 찾다가 내일이 빨리오기를 바라며 잠을자써요
그래서 만나기로한 약속 시간이 다되서 전화를 하니까 친구들이랑 남문에서 놀고있다네요
완전히 바람맞은거죵 ~ ㅎㅎ 전그래도 좋으니까 다 이해해 줘씁니다
실망은 했지만 다시 전화하고 목소리들으면 풀리니까요~
근대 좋은것도 7~8일 정도 였을꺼에요
갑자기 연락도 아예안하고 제가먼저 문자하면 나잘꺼야 어제 공부해서 피곤해 이런식으로
넘어가고 제가 학교앞까지 찾아가면 그냥 친구들 사이에 묻혀서 쌩~하고 사라지고 그래서
어디갓냐고 왜안나오냐고 전화하면 엄마차타고 집갓다고 하고
근대 저도 바보가 아닌이상 여기서 눈치를 깟죵..ㅎㅎ
이제 싫어하는구나 하고 개가 좋턴말던 그냥 문자 계속보냇습니다 뭐해? 배고파 보고싶어 등등
계속 보냈습니다 근대 결국에는 답장이 제가 문자 10통보내면 1통올까 말까하는...;
저두 지처서 좋긴좋은데 마음이 너무 아프니까 친구들이 저힘들어하는거 보고
술이나 먹으로 가자~ 해서 정말 그날4병정도 마신듯...제가 술을 잘못해서..;
그렇게 빨대꼽꼬 쭉쭉마시고 술마시니까 더보고싶고 미치겠더라구요 그래서
여자친구도 친구들이랑 논다길래 그쪽으로 택시타고 갔습니다 혼자
근대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이는거에요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술이만취가 되있더라구요
이넘이 그래서 술얼마나 마셧냐니까 그냥 별 신경도 안쓰는듯
별로 안마셧어 끊어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알았어 끊자 이러고나서
이 주위 어딘가에 제 여자친구가 술을 먹고있는데 일일이 들어가서 찾아내면 또
싸울께 뻔하고 그래서 빈상가가 있길래 거기 들어가서 세수도 하고 술좀 깰라고
개지x을 다떨었는데 결국엔 그 술집이 밀집해있는 주위만 빙빙돌았죠
근대 이건 너무 춥더라고..;12월초니까..; 그래서 갈라고하는데..;
문자한통 오더라구요 " 우리그만하자이제 미안하다 "
문자보는순간 한숨만 나오고 ~ 제가 자좀심이쌔서 눈물이 나오는거 억지로 꾹꾹참고
택시타고 친구들 술마시는대로 다시갔습니다 눈물이계속 나올꺼 같은데 친구들앞에서
울면 쪽팔리고 ...가는도중에 제가 알았다고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문자한통을 보낸뒤에...
그렇게 쫑난거죠 뭐 친구들이 여자친구 만낫어? 다걱정 해주더군요
그래서 만나서 집까지 바래다 주고왓지 색휘들아 이러고 마음은 울고있는데 겉으로는
웃으면서 친구들이랑 노는데...표정관리 진짜 안되더라고요...;
다음날에 일어났는데... 일어나자마자 습관적으로 폰으로 손이가더라고요 문자를쓰고싶은데
확인버튼만 눌르면 문자가는데 확인버튼 눌를까 말까 고민만 2시간정도 했나봐요
결국에는 폰을 집어 던저씁니다 그렇게 힘든 하루가 가고 또가고 해서 여차여차 여기까지
왓는데요 7개월이란 시간이 흘럿습니다 그때보단 덜하지만 가끔씩 친구들이랑 놀러가면
스치는 정도로 만나거든요 볼때마다 처음보는 느낌 그대로입니다
그냥 얼음이에요 얼음..; 빨리가서 말걸구 싶은데 자존심때문에...자존심이뭐라고..
정말 제가봐도 저는 병신인거 같습니다 ...;;
그리고 그 아이가 먼저 말을 걸어오면 대답도 잘못하고 ...;;
아무튼 글쓰다보니까 ..;횡설수설 많이 한거같네요..;
그냥 긴글 읽어주시고..;위로의 댓글좀...ㅎㅎ
장난이구요 그냥 잼있게 봐주셧으면 합니다 악플제외...ㅎㅎ;;
- 다시 만나지는 못하겠지만 완전히 다 잊혀질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