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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기 생각난 날 정말 싫어하던 중학교 선생님

학생 |2008.07.05 15:56
조회 202 |추천 0

20대 여자입니다~!ㅋ

 

지금도 생각하면 짜증이 치밀어오르는 ...선생님.....얘기를 하려고합니다.

 

중2 담임이셨던 여자 체육선생님..

체육을 잘하는 아이들은 무척이나 이뻐하던 선생님...

그리고...참.......입이..싸다?표현이 좀 그렇지만 남얘기를 좋아하시던 선생님;;

 

..제가 중2때 남자를 사겼어요 같은반친구였는데

짝을하다 친해져서 사귀게됐었죠..

평소엔 학교에서 놀고 학교끝나고 정말 가끔 피씨방이나 노래방도 갔어요.

부모님이 보수적이라 절대 늦게까지는 논적없습니다.

저희엄마는 평소보다 30분만 늦게들어와도 어디서 누구랑 뭐했냐고 캐네시는분이라..;;

 

학교에서도 그냥 사귀는거처럼 안하고 친한친구처럼 다른애들과 어우려놀았고

전 쫌 그런거 알려지는거 싫어하는성격이라 정말 사귀는거 티안내고 지냈는데요

 

어느날 ...담임선생님께서 절 체육실로 부르시더니

"너 요즘 **이란 사귀니? 너네 둘이서 집에갈때도 같이가고 노래방도 갔다며?"

 

이러십니다.;;도대체 어떻게안건지..그러더니 "부모님도 아시니?"

하더니 엄마를 학교에 불르더라구요..

전 정말 어이가 없었죠;

 

다른애들은 우리 사귄다고 대놓고 광고하고사귀는애들도 많은데 왜왜왜!!!

우리엄마한테한다는소리가

"요즘 **이가 남자를 사겨서 애들사이에 말이 많아요 교실에서도 너무 티나게굴구요"

이러데요..

 

보수적인 우리엄마..선생님말이라면 껌뻑해서..제얘기는 다 거짓말이라 생각하고 듣지도않고..

저 그날 집에와서 머리 잘렸어요..길었던머리 단발로 잘리고 책가방도 찢기고

저희엄마가 욱하면 정말 변하거든요;;뭐든지 집어던지고..저 정말 죽도록맞았구요

 

그때부터 선생님이 미웠죠.;;

 

다른과목선생님들이 수업들어와서 "니들사귄다며?".......도대체 어떻게안건지..

또 어떤얘기를들은건지

들어오는선생님들마다 안좋게쳐다보고 저진짜 짜증났지만 웃고넘겼죠.

 

또 우리 담임 시험때도 저랑 제 제일 친한여자친구랑..둘한테만

"**이랑 ++이 핸드폰 들고나오고 딴애들은 안가져왔을꺼라고 생각한다~"

...진짜 자존심상하고..다른애들도 담임 좀 심하다..할정도였어요.

 

그러다 어느날..집에가려고 신발갈아신는데 어떤놈이! 저한테 장난을쳐서

저도 등짝을 때렸죠..죽으래?이러면서..

 

근데 갑자기 저쪽에서 담임이 절 부르길래 갔더니...

손에들고있던 바톤??달리기할떄쓰는..그걸로 얼굴을 톡 치더니..

"으이고..또 남자손을잡냐?"이러더래요..그래서 아니라고 했는데..

옆에있던 다른체육선생님..."얼굴값하느라고 그러냐?바쁘네" 이런식으로 비꼬는겁니다..

 

그렇게 함찬 서있는데 뒤에서 누군가..

 

"선생님!!저기봐요 &&이가 또 **이 기다리고있어요" 하며 오더군요

 

"딱걸렸따 니년이었어 "하면서 쳐다봤는데..같은반친구...

 

남친의 유치원때부터 11년친구라는 여자아이..아 진짜 어이없었죠.

째려보니까 담임이 한다는말이 "##이 그렇게 보지마라 내가 시켰따".이러는....

 

걔가 육상부였는데 체육..특히 달리기 잘하고 선생님들한테 애교도많았죠..

 

아..진짜......정말 그런선생님은 첨이었습니다...

내가진짜 이름도 밝힐수있어 이아줌마야ㅡㅡ 당신 학생 차별하지마..

내가 스승의날때도 당신 마주칠까봐 중학교 지금까지 한번도안가봤어 알아?ㅋㅋㅋ

 

당신의 한번실수에 난 엄마한테 "남자좋아하는년"으로 찍혀서 20살넘은지금까지

친한 남자애들 생일파티조차 여자친구생일이라고 뻥치면서 눈치보고 다녀.ㅡㅡ

 

그래..당신이 그렇게 아끼던 ##이가 당신 지금까지 애교부리면서 찾아오디?

요즘은 내얘기 안해?

난정말 당신이 싫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이 너.ㅡㅡ나 담임한테 까이고 울때마다 달래주더니 너일줄은 정말몰랐어

니 잘난 11년친구랑 나랑 사귀는게 그렇게 불만이었니?

너 나중에 걔 결혼할때도 그럴꺼니?이간질?아오.....못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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